먼저,
춘장600g에 식용유 4컵을 붓고 낮은 온도에서 튀기듯 볶아줍니다.
보글보글 끓기 시작한 후부터 약 10분정도 볶아주심 됩니다.
이렇게 하면 춘장속속 골고루 기름이 배어서 텁텁한 맛이 사라지고 고소한 맛이 난다고 해요
STEP 2/8
이렇게 하면 춘장속속 골고루 기름이 배어서 텁텁한 맛이 사라지고 고소한 맛이 난다고 해요
STEP 3/8
볶고 나면 춘장볶은 기름은 이렇게 분리해줍니다.
아주 깨끗하게 잘 분리가 되어요..
이 기름은 파기름 만들때 다시 재사용 할거랍니다.
STEP 4/8
춘장 볶았던 기름,소주컵 1/2컵분량을 파와 함께 볶아줍니다
STEP 5/8
파가 다 익기전에 돼지고기 넣고 볶아주시구요..
돼지기름과 파기름이 잘 섞여지면 간장을 소주컵 1/2컵을 넣어 볶아줍니다.
STEP 6/8
양파먼저 넣고 좀 볶아주다 양배추,호박을 넣고 잘 볶아줍니다..
여기서 신의한수, 설탕을 소주컵 1컵정도의 양을 넣고 볶아줍니다.
그 다음 볶은 춘장을 조금씩 넣어가며 간을 맞춰 넣어가며 볶아주세요.....
볶은 춘장은 많은 양이에요..다 넣으시면 안돼요 ^^
STEP 7/8
여기까지 하면 간짜장이 되는겁니다.
여기에 물을 넣어주면 일반짜장이 되는거구요..전 일반짜장이니 물을 넣고 끓여줍니다.
백선생은 컵라면용기 하나정도의 양을 부어 넣어주더라구요..
춘장 넣은 양에 따라 물의 양은 조금씩 조절하시면 될것 같아요..싱거우면 볶은춘장을 더 넣으면 되는거구요..^^
STEP 8/8
끓이다가 전분물 넣어 농도 맞춰주면 끝!
물전분은 물:전분=1:1양으로 만드시면 됩니다. 조금씩 넣어가며 농도를 조절해주세요..6큰술이상이 들어간듯 해요
이것두 취향껏 조절해 주시구요..
여기서 윤기를 더해줄려면 국자로, 남은 파기름 약간을 쓰윽 둘러주면 됩니다
너무 맛있게 먹었습니다^^ 짜장을 이렇게 쉽게 만들 수 있는지 몰랐어요~ 짠걸 별로 안좋아해서 삼분의일 정도만 넣었는데 그래도 맛나네요! 춘장은 간봐가면서 넣어야 할 것 같아요
2022.11.07 15:42
Tae S
리뷰별점
옴 넘 맛있어요.
2021.02.02 11:24
차차맘마
리뷰별점
너무나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2021.01.03 12:20
kika
리뷰별점
요리법 읽으며 처음으로 짜장을 만들었어요
아이가 맛있다며 잘 먹네요 ㅎㅎ
앞으로는 자주 만들어 먹을듯해요
레시피 공유 감사합니다^^
2020.11.29 20:39
-공정현
리뷰별점
생에 첨으로 만들어본 짜장
완전 대박
짱 맛있었어요~^^
2020.04.11 18:08
황제팔
리뷰별점
간짜장 맛있게 해먹었습니다
손도 덜가고 야채맛도 살아있어 맛있네요
감사합니다
2020.03.12 16:50
유틸다
리뷰별점
일단 너무 잘되서 남편이랑 아주 잘 먹었습니다!! 저희집은 300g춘장이 반정도 남아있어서 춘장150g에 나머지 재료는 그냥 똑같이 했어요 그런데도 너무 맛있었어요!!!! 원래 춘장 용기에 있는 기본 요리법대로 해먹다가 이 방법으로 해보니 넘 맛나네요 특히 간장이 신의한수 인듯합니다!
2019.10.21 11:24
딸랑구우
리뷰별점
맛있게 한까를 때웠어요~
감사합니당^^
2019.07.23 22:30
ㄹ ㅓ브마미
리뷰별점
파기름 낼때 기름을 잘못이해하고 너무 마니넣었어요 ㅜ ㅜ 바본가봐요 ㅜ
고기도 너무 마니들가고 ㅜ ㅜ
2019.07.07 19:56
초근성
리뷰별점
퇴근하고 재료사와서 바로 만들어봤는데 부모님이엄청 맛있다고 하셧어요ㅎ
2019.03.31 02:17
Ssjw
리뷰별점
레시피오짐
2019.01.11 17:32
kristen11
리뷰별점
볶은 춘장을 봐가며 넣으란 것에 한표..저번엔 다 넣었다가 망쳤거든요.. 레시피 그대로 했더니..윤기 좔좔..넘 맛있어요.
2019.01.10 14:03
황주 호진 성민 예진
리뷰별점
맛이게잘먹엇어요^^
2019.01.02 10:08
Quynh Thu Dang
리뷰별점
덕분에 잘 막었습니다. 레시피 감사합니다.
2019.01.01 17:39
곰돌
리뷰별점
너무 맛있었던 짜장소스 레시피~ 최고입니다.
설탕은 코코넛슈가를 넣어서 당도가 적은것 같아 저는 더 추가하였는데 아주 짱짱 맛있었어요~ 계란국에 짜장밥 먹고나니 쉐프님께 감사하다는 말 전하고 싶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정말 고맙습니다. ^^
2019.01.01 07:05
goodh728
리뷰별점
퇴근하고 아빠표 짜장만들어봤어요~ 아직 성적표 받기전... 두딸이 좋아했으면 좋겧네요. ㅎㅎ
좀 먹어봤는데 전 보다 부드럽고 고소하네요~ 파가 많이 들어가 애들이 싫어할까봐 좀 걱정했는데 노노~ 괜히 걱정했더라고요. 그리고 레시피대로 설탕을 좀넣었더니 텁텁한 춘장맛이 사라지고 부드럽게된것 같아요
진짜 신의 한수 ㅎㅎㅎ 레시피 감사해요~^^)/
아~ 글고 전 호박대신 당근을 돼지고기대신 소고기를넣었지요. 소고기는 불고기 감을사서 생육보간칸에서 살짝 얼린후 먹기좋은 크기로 썰어서 썼어요. 생고기는 잘썰기 힘든데.. 나름 팁이랍니다.^^ 고기가 질겨서 먹기 힘들어하는 아이들도 좋아해요. 전 이렇게 썰어 미역국, 소고기 무국등에도 쓴답니다.
(헐 정신없이 적다보니.. 많이 썼네요^^;;;ㅋㅋ)
2018.12.21 19:53
블루엄빠
리뷰별점
덕분에맛난요리했습니다
2018.06.16 23:25
요리선생이되자
리뷰별점
넘 감칠맛 있고 맛있었구요.. 옛짜장 맛으로 잘 먹었습니다. 저는춘장 300g 다 넣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