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만든 시금치는 친정 엄마가 챙겨주신 노지 시금치인데, 찬바람 맞고 자라서 그런지 애들이 아주 탄탄하고 생명력이 넘쳐요. 데칠 때 올라오는 그 파릇한 향! 이건 이미 향기부터 요리 끝난 거나 다름없죠.
사람들이 그래요. "다이어트하느라 고생이다." 아우~ 이건 살 빼려고 억지로 먹는 게 아니야. 나를 귀하게 대접하려고 선택한 맛있는 한 끼인 거지. 365일 가볍게, 하지만 맛은 절대 포기 못하잖아요? 내가 명품이면 내가 먹는 것도 명품인 거야!
루나랑쿡 푸드인플루언서입니다. 신선한 재료로 맛있게 만든 요리 레시피 올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