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마를 삶아서 해도 되지만 군고구마로 죽을 만들면 훨씬 구수한 맛을 낼 수 있고 달콤함이 더 진해집니다
STEP 6/23
냄비에 양파를 넣고 중불에서 볶아 투명해지면 약불로 줄입니다. 냄비 바닥이 노릇해질 때마다 다시마물을 수저로 조금씩 넣어 타지 않도록 저어가며 볶아줍니다. 양파가 충분히 투명해지고 은은한 갈색빛이 날 때까지 볶으면 단맛과 풍미가 살아나 훨씬 맛있어집니다.
STEP 7/23
볶아진 양파에 군고구마, 브로콜리, 밥을 넣고 재료가 골고루 섞이도록 가볍게 볶아줍니다. 이렇게 한 번 볶아주면 그냥 바로 끓였을 때보다 훨씬 고소하고 맛있어요.
STEP 8/23
볶은 재료에 다시마물 400ml를 붓고 중불에서 끓인 뒤, 끓기 시작하면 약불로 줄여 약 5분 정도 은근하게 끓여줍니다.
STEP 9/23
끓기 시작하면 소금을 한 꼬집 정도 넣어 간을 해줍니다. 연하식이라고 너무 싱겁게 만들기보다, 살짝 간을 해주면 맛도 살아나고 소화에도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STEP 10/23
재료가 부드럽게 어우러져 끓여졌으면 불을 끄고 잠시 식힌 다음 믹서에 넣어 곱게 갈아줍니다
STEP 11/23
갈아준 재료를 다시 냄비에 옮겨 연하퍼펙트 푸디 2포를 넣고 고루 섞어줍니다. 85ºC 이상으로 가열한 뒤 약 2분 정도 저어가며 끓이면서, 숟가락으로 떴을 때 천천히 흘러내리는 부드러운 젤 농도가 되도록 맞춰줍니다. 너무 묽지 않고 목 넘김이 편안한 상태가 적당합니다. 그릇에 담아 40ºC 이하로 식히면 말랑하게 흐르는 젤 형태로 완성됩니다.
STEP 12/23
연어무스의 부드러운 질감을 살리기 위해 계란을 약 7분간 삶아 반숙으로 만든 뒤, 반으로 잘라줍니다.
중불 6분~7분 정도 삶습니다
STEP 13/23
무는 너무 두껍지 않게 나박나박 얇게 썰어줍니다.
STEP 14/23
믹서기에 삶은 계란, 훈제연어, 연하퍼펙트 푸디 2/3포, 썰어둔 무30g을 함께 넣고 곱게 갈아줍니다. 무를 더해주면 질감이 한층 부드러워지고 소화에도 도움이 됩니다.
STEP 15/23
갈아둔 재료를 냄비에 옮긴 뒤 다시마물 100ml를 넣고 85ºC 이상으로 가열하여 약 2분 정도 끓여줍니다.
STEP 16/23
완성된 무스는 실리콘 모양틀에 옮겨 담아 냉장고에서 40ºC 이하로 식혀주면 젤리화 됩니다.
STEP 17/23
연어 무스를 식히는 동안 달큰한 무 소스를 준비합니다. 나박 썬 무를 믹서기에 넣어 곱게 간 뒤 냄비에 옮겨 다시마물 100ml와 연하퍼펙트 푸디 1/2포를 넣고 잘 섞어 약불에서 약 2분간 끓여줍니다.
STEP 18/23
충분히 식힌 연어 무스를 접시에 옮겨 담은 뒤, 무 소스를 촉촉하게 부어줍니다.
STEP 19/23
방울토마토는 껍질을 벗긴 뒤 믹서기에 넣고 연하퍼펙트 푸디 1/2포를 넣어 곱게 갈아줍니다. 껍질을 제거하면 질긴 식감을 줄여 훨씬 부드럽고 먹기 편합니다.
STEP 20/23
곱게 간 방울토마토를 냄비에 옮겨 담아 85ºC 이상으로 가열하여 약 1분 정도 끓여줍니다.
STEP 21/23
작은 볼에 담아 냉장고에서 40ºC 이하로 식혀 탱글탱글 젤리화 되면, 모양틀로 찍어 예쁜 모양을 만들어줍니다.
STEP 22/23
그릇에 그릭요거트를 담고 방울토마토 젤리를 올려주면 소화도 잘 되고 가볍게 즐길 수 있는 디저트가 됩니다.
STEP 23/23
예쁜 그릇에 담아 플레이팅하면 영양도 듬뿍 챙기고, 소화도 잘 되면서 부드럽게 먹을 수 있는 연하식이 완성됩니다. 보기에도 좋고 먹기에도 편해서 한 끼 식사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습니다.
기름을 넣으면 소화가 더 부담될 수 있어, 감칠맛도 살리고 간도 맞출 수 있는 다시마물을 사용했습니다. 담백하면서도 맛을 살릴 수 있어 연하식에 잘 어울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