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멸치는 종이컵 1컵이 약 50g 정도 되며,
2컵이 100g 분량이에요.
아몬드 슬라이스는 종이컵의 70~80% 정도 담았을 때 약 50g이에요.
STEP 2/8
홍고추와 청양고추는 길게 반으로 갈라 씨를 제거해 주세요.
가위로 잘게 잘라주면 칼질보다 훨씬 빠르고 간편해요.
아이들과 함께 먹을 경우 청양고추는 빼주셔도 괜찮아요.
STEP 3/8
아무것도 두르지 않은 마른 팬에 잔멸치를 넣고 중불에서 2~3분간 볶아주세요.
이 과정은 멸치의 수분과 비린내를 날리는 중요한 단계이니 꼭 거쳐주세요.
볶는 동안 멸치가 타지 않도록 팬을 흔들어가며 골고루 볶아주시면 좋아요.
STEP 4/8
멸치가 어느 정도 볶아지면 슬라이스 아몬드를 넣고 함께 볶아주세요.
아몬드가 연한 갈색으로 노릇해질 때까지 볶아준 뒤 체에 밭쳐
부스러기를 제거하고 따로 덜어두시면 식감이 훨씬 깔끔해져요.
STEP 5/8
팬을 가볍게 닦아낸 뒤 식용유를 두르고 멸치와 아몬드를 넣어 중불에서 볶아주세요.
기름이 멸치에 코팅되듯이 바삭하게 볶아주는 것이 포인트!!
그다음 손질한 고추를 넣고 한 번 더 볶아 향을 내주세요.
STEP 6/8
불을 약불로 줄이거나 잠시 끈 뒤 멸치를 팬 한쪽으로 밀어주세요.
간장 1큰술, 맛술 1큰술, 설탕 0.5큰술, 다진 마늘 0.5큰술을 넣고
보글보글 끓어오르면 멸치와 재빨리 섞어주세요.
멸치 자체에 간이 있으므로 간장은 색을 내는 정도만 사용해 주세요.
STEP 7/8
불을 완전히 끈 상태에서 올리고당 2큰술과 참기름 1큰술을 넣고 골고루 버무려주세요.
불을 끄고 올리고당을 넣어야 멸치가 딱딱하게 굳지 않고 윤기가 살아나요.
마지막으로 통깨를 솔솔 뿌려 마무리해 주세요.
볶은 멸치는 넓은 접시에 펼쳐 완전히 식힌 뒤 반찬통에 담아 보관해 주세요. 이렇게 하면 바삭함이 오래 유지돼요.
STEP 8/8
고소함과 달콤 짭짤함이 어우러진 멸치볶음은
도시락 반찬은 물론 아이들 밑반찬, 어른들 술안주로도 잘 어울려요.
한 번 만들어두면 며칠 동안 든든하게 먹을 수 있어요.
오늘 소개해 드린 방법대로 만들어보시면
딱딱하지 않고 비린내 없는,
끝까지 맛있는 멸치볶음을 완성하실 수 있을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