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 황태국 끓이는법 황태콩나물무국 황태해장국 레시피
날씨가 춥다 보니 따끈한 국물요리가 생각날 때
자주 끓여 먹는 국물요리 황태국 황태국끓이는법 입니다
황태만 넣어 끓이기보단 맛있는 가을무와 콩나물을 곁들이면
국물이 시원하면서 청양고추를 넣어 칼칼해서
아침국으로 시원하고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국물요리 북어국 입니다
뽀얀북어국 황태국에 끓여놓은 멸치육수가 있어 육수와 물을 같이 넣었더니
국물이 거무스름해 보이지만 진하고 감칠맛 넘치는 황태국입니다
요즘처럼 기온이 내려가 추운날씨에
속이 비면 더 추울 수 있기에 아침에 따끈하게 한 그릇 먹다 보면
속이 든든해서 추위도 이겨낼 수 있어요
4인분 
15분 이내 
아무나 
재료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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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념/ 계량스푼/계량컵 사용 1큰술=15ml 1작은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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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치 다시마 양파 등 3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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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컵
노하우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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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1동물성 단백질 비율이 가장 높은 식재료로 100g당 단백질 함량이 무려 80g 내외로
고단백 음식으로 알려진 달걀, 닭 가슴살, 오징어 육류 살코기 등의
단백질함량이 100g당 10~30g 사이인 것을 생각하면 압도적이다
100g 기준으로 칼로리가 350 kcal로 높아 보이지만
건어물이기에 탄수화물은 적고 지방이 2~5g 포화지방이 1g 미만이라
운동이나 다이어트를 할 때도 먹으면 좋은 식재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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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11황태에 콩나물과 무를 준비하고 청양고추와 멸치 채소 육수
진한 육수도 600ml(3컵) 준비했어요
계란이나 두부를 같이 준비해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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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11무는 주로 나박나박 썰어 넣는데
오늘은 무를 콩나물이나 황태처럼 길쭉하고 굵직하게 채 썰어 준비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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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11황태는 한번 휘리릭 씻은 후 채반에 바쳐 물기를 제거하고
가위로 먹기 좋은 크기(3~5cm)로 썰고 손으로 만져 가시가 있으면 제거해 줍니다
청양고추와 홍고추는 어슷 썰고 무는 채 썰고 콩나물은 씻어건져 놓았어요
건더기가 많아 두부나 계란은 생략했는데요
황태와 무에 계란이나 두부를 넣어 끓여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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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11냄비에 들기름 2큰술을 넣고 황태와 무를 넣고 골고루 무쳐줍니다
불을 켜고 들기름 맛이 무와 황태에 충분하게 배어들도록 약불에서 충분히 볶아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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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11국간장 2큰술과 참치 액 1큰술을 넣고 볶아서
황태와 무에 간이 배어든 다음 멸치육수와 생수를 부어줍니다
멸치육수가 없을 때는 코인 육수 2알 정도와 살듯 물로 대신해도 괜찮아요
저는 김장 때 진한 육수를 만들어서 남았기에
냉장고에 넣었다가 국 끓일 때 사용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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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11생수를 붓고 다진 마늘을 넣어 팔팔 끓여주면 국물이 뽀얗게 변하는데
저는 진한멸치채수를 넣었더니 국물 맛은 기가 막히게 맛있는데
색깔이 조금 거무스름하네요
뚜껑 덮어 푹 끓인 후 청양고추 대파 홍고추를 넣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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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8/11마지막에 간을 보고 약간 싱거우면 고운 소금을 0.1스푼 정도 넣어줍니다
마지막에 후추도 취향껏 몇 바퀴 돌려주면 칼칼하면서 감칠맛이 나는
황태무국, 황태콩나물국, 황태콩나물무국, 황태무우국, 북어국
황태 콩나물 해장국이 완성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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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9/11국물이 거무스름하지만 멸치육수를 넣기 전엔 뽀얀 국물이
구수하고 맛있게 끓인 북어국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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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0/11요즘 맛있는 가을무에 콩나물까지 곁들이고 청양고추와
대파 넉넉히 넣어 끓이면 해장국으로도 더할 나위 없지요
콩나물, 두부, 계란은 선택이지만
무는 꼭 넣고 끓여야 시원하고 국물이 깔끔해요
아이들과 먹을 때는 청양고추는 생략하시는데
청양고추가 한 개 넣어도 맵거나 하는 것은 아니고 국물이 깔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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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11찬바람이 불고 요즘처럼 기온이 내려갈 때 딱 어울리는 맛으로
황태국 끓이는 법으로 또는 황태 해장국으로 끓이면
다른 반찬 필요 없이 맛있는 식사를 하실 수 있어요
레시피 참고해서 맛있게 만들어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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