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묵탕 끓이는법 | 집에서 끓이는 간단 어묵탕 레시피
찬바람 불기 시작하는 요즘,
따끈한 국물이 생각나는 계절이에요.
그중에서도 쫄깃한 어묵과 시원한 국물이 어우러진 어묵탕은
집에서 간단하게 즐기기 좋은 메뉴 중 하나죠.
어묵탕은 특별한 재료가 없어도, 조금만 신경 쓰면
집에서도 맛있게 즐길 수 있어요.
오늘은 제가 평소 즐겨 만드는 깔끔하면서도 감칠맛 나는 어묵탕 레시피를 소개할게요.
3인분 
20분 이내 
아무나 
재료
- 재료
-
-
종류는 취향에 따라 선택
-
선택
-
선택
-
구매
-
- 간장 양념장
-
-
또는 진간장
-
또는 어묵 국물
-
노하우
조리순서
-
STEP 1/7냄비에 물과 나박 썰기한 무, 그리고 다시마 한 장을 넣고 끓여 주세요.
다시마를 넣으면 국물이 한층 깊고 시원해지는데요.
물이 끓기 시작하면 약 5분 정도 후 다시마는 바로 건져내는 것이 좋아요.
너무 오래 끓이면 국물이 쓴맛이 날 수 있거든요.
-
STEP 2/7무가 충분히 투명해지고 부드럽게 익을 때까지 끓이면,
국물에서 자연스럽고 깔끔한 단맛이 우러나와요.
무가 잘 익으면 가루 육수 1포를 넣고 잘 풀어주세요.
여기까지가 어묵탕의 기본 베이스 육수가 완성되는 단계예요.
중간중간 뜨는 거품은 걷어내면 국물이 한층 깔끔해져요.
-
STEP 3/7육수에 맛술 1큰술과 다진 마늘 1/2작은술을 넣어주세요.
맛술은 국물 맛을 한층 부드럽게 해주고, 다진 마늘은 감칠맛을 더해줘요
-
STEP 4/7꼬치에 끼워진 어묵이라면 그대로 사용해도 좋고,
납작한 어묵은 먹기 좋은 크기로 썰거나 꼬치에 꽂아 준비해 주세요.
혹시 어묵의 기름기가 신경 쓰인다면,
끓는 물에 살짝 데쳐 찬물에 헹궈 사용하면 국물이 더욱 담백해져요.
어묵을 넣고 한소끔 끓여주세요.
-
STEP 5/7어묵이 부드럽게 익고 국물이 다시 끓어오르면,
국간장 0.5~ 2큰술을 넣어 색을 내고 감칠맛을 더해주세요.
국물 맛을 보면서 부족한 간은 소금으로 맞춰 주세요.
국간장을 너무 많이 넣으면 국물 색이 탁해질 수 있으니,
양을 조절하며 넣어주세요.
-
STEP 6/7대파, 쑥갓, 고추를 넣고
쑥갓의 숨이 살짝 죽을 정도로만 짧게 끓여주세요.
-
STEP 7/7그릇에 담고 후추 톡톡 뿌려주면 어묵탕 완성!!
국물 간을 약하게 해서 간장에 찍어 먹어도 좋고,
밥과 함께 먹기 좋게 살짝 짭짤하게 맞춰도 좋아요.
프리미엄 이용권을 구매하시면,
프리미엄 이용권을 구매하시면,
일반 회원은 스크랩이 3개까지 가능하며,
일반 회원은 3개의 폴더만 생성 가능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