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별한 재료 없이도 굴소스 한 스푼이면 중식당 느낌 제대로 낼 수 있답니다.
맵지 않아서 아이 반찬으로도 딱 좋고,
보들보들한 두부 속에 양념이 쏘~옥 배어 밥 위에 올리면 그야말로 밥도둑 마파두부예요.
자극적이지 않으면서도 깊은 맛이 나서
든든한 한 끼 반찬으로 손색없는 메뉴랍니다.


굴소스 반큰술 추가
→ 감칠맛이 확 살아나요. 짜지 않게 깊은 맛만 더해줘요.
간장 0.5~1큰술 추가
→ 전체 간을 맞출 때 좋아요. 너무 졸이기 전에 넣어야 간이 골고루 배어요.
소금 한 꼬집으로 미세 조절
→ 전분물로 마무리한 후 맛을 보고, 살짝 부족하다 싶을 때 간단하게 보정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