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찹오므라이스 레시피 나른한 아침 혼자있는 시간 오므라이스 맛있게 만들기
어제부터 비가 많이 오더니 오늘은 어제보다 더 많은 비가 내리는 것 같아요.
1인 가구이다 보니 혼자 있는 시간이 많지만 이렇게 비 오는 날엔 괜히 더 나른하고
조용한 기분이 들어요.
그래도 한국인은 밥심이라고 배는 든든하게 채워야 하잖아요.
든든한 한끼가 되어줄 오늘 아침메뉴는 냉장고에 있는 재료들로 간단하게 케찹 오므라이스를 만들어 보았답니다!
2인분 
20분 이내 
초급 
재료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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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팸
- 양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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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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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23재료 준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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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23양파와 당근은 잘게 다져서 준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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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23대파도 잘게 다져주세요!
대파를 잘게 다져 넣어주면 대파의 맛이 감칠맛을 돋우어줘서 더욱 맛있는 오므라이스를 만들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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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23햄은 먹기 좋은 크기로 깍둑썰기 해주세요.
당근이나 양파보다 살짝 크게 썰어 주는게 좋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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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23달궈진 팬에 식용유 2큰술을 두르고 썰어둔 햄과 대파를 넣고 대파향이 올라올 때까지 살짝 볶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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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23대파 냄새가 솔솔 올라오면 다져둔 당근을 넣고 기름에 코팅되듯 가볍게 볶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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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23마지막으로 양파를 넣고 양파가 살짝 투명해질 때까지 볶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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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8/23모든 재료가 잘 볶아졌다면 소금 ½티스푼과 후추 ⅓티스푼을 넣어 간을 맞춰주세요.
소금과 후추는 개인의 입맛에 따라 조금 더하거나 줄여도 괜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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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9/23볶아진 재료들은 팬 한쪽으로 살짝 몰아두고 빈 공간에 진간장 1큰술과 굴소스 1큰술을 넣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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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0/23중약불에서 소스가 살짝 끓어오르며 향이 퍼질 때까지만 살짝 끓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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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23끓어오른 간장소스는 볶아둔 재료들과 함께 골고루 쪼리듯 볶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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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2/23간장 소스와 볶은 재료를 다시 팬 한쪽으로 몰아두고 빈 공간에 버터 20g을 넣고 녹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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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3/23버터가 녹으면 식초1큰술과 케찹5큰술을 넣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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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4/23케찹 소스도 간장 소스처럼 살짝 끓어오를 때까지 잘 볶아주세요.
보글보글 끓기 시작하면 새콤한 향이 날아가고 감칠맛이 깊어진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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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5/23볶아진 케찹 소스는 옆에 몰아두었던 재료들과 어우러질 정도로만 가볍게 볶아주세요.너무 오래 볶으면 소스가 타기 쉬우니 살짝 섞이듯 볶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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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6/23불은 약불로 낮추고 밥 2공기를 넣고 볶아둔 재료와 소스가 잘 어우러 지도록 비비며 볶아주세요.
마침 냉장고에 식은 밥 1공기가 있길래 점심에도 먹으려고 2공기 넣어 주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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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7/23약불에서 천천히 비벼주세요.
그래야 소스가 타지 않고 재료와 밥이 고르게 볶아질 수 있답니다!
이렇게 하면 오므라이스 메인인 오므라이스 밥은 완성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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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8/23볼에 계란 4개를 깨 넣고 소금 세 꼬집 정도 넣은 뒤 휘핑기로 잘 풀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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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9/23잘 풀어준 계란물을 달궈진 프라이팬에 부어 중약불에서 은은하게 구워주세요.
저는 2인분 분량이라 계란물을 두 번 나눠 구워주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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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0/23계란물이 어느정도 익기 시작하면 미리 만들어둔 오므라이스 밥을 살짝 모양을 잡아
계란 지단 위에 올려주세요.밥을 너무 넓게 펴지 말고 가운데에 살짝 올리면 예쁘게 감싸지면서 모양이 깔끔하게 잡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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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1/23계란 지단의 끝부분을 살짝 들어 밥 위로 덮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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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2/23완성된 오므라이스를 접시에 옮긴 뒤 키친타월로 살짝 감싸 모양을 잡아주세요.
뜨거울 때 모양을 잡아줘야 모양이 이쁘게 나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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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3/23이렇게 모양까지 잡아주면 새콤달콤한 오므라이스 완성이에요!
부드러운 계란 속에 감칠맛 나는 케찹밥이 딱 어우러진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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