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 대표 요리 고소하고 담백한 동태전 레시피 추천
고소하고 담백한 요리를 좋아하는
가족들의 추천 메뉴입니다
명절에 가족들과 옹기종기 모여 앉아
밀가루 묻히고 달걀 묻혀 기름에 구워 드시면
그 맛이 엄지척입니다
2인분 
30분 이내 
아무나 
릴리의 키친입니다 ^-^어린시절 엄마가 해 주셨던 요리가 그리워 기억을 소환해가며 추억의 요리를 소개하는 블로그를 시작합니다 이웃님들 자주 소통하며 즐겁고 행복하게 지냈으면 좋겠습
재료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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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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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3동태는 명태를 얼려 만든 것으로
숙취 해소. 혈관 건강 등
다양한 효능이 있는
식재료입니다
동태는 얼리면서 수분이 빠지고
단백질과 영양이 응축되는
특징이 있는 생선입니다
다양한 요리에 활용할 수 있고
담백하고 영양이 풍부해
건강식으로 좋은 식재료입니다
달걀물에
당근. 대파. 소금을 넣어
달걀의 근막이 끊어지도록
골고루 섞어주세요
바로 사용하지 말고
달걀물을 풀어 놓고
30분 후에
사용하면 달걀물이
잘 먹고 만들기도 쉽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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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3동태 필랫을 사용하였고
보통은 필랫으로 사용하되
슬라이스를 하지만
꼬리 부분을 사용하기에
슬라이스하지 않고
사용합니다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르고
소금을 솔솔솔 뿌려주세요
소금을 뿌리고 남은
물은 버리고
동태에 밀가루를
골고루 묻혀주고
달걀물에 퐁당 묻혀주세요
팬에 식용유 두르고
밀가루 골고루 묻힌
동태 살을 달걀물에 담가
팬에 올려주세요
불은 중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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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3동태전의 유래
동태전은
정확한 기록이 많지 않습니다
다만 동태전은
"생선전"이나 "어전"등
생선으로 만든 전 요리라는
추측이 있습니다
삼국시대 이전부터 존재했고
조선시대에 들어서서
다양한 종류의 전이
발전되었습니다
명절이나 제사상. 생일상에
올리는 음식으로 중요한
음식이기도 하였습니다
동태전은 겨울철에 잡은 명태를
얼리고 말려 만든 동태를
재료로 사용해서 만들었고
근현대 이후에 널리 펴졌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동태는 1930년대부터
시판되기 시작했고
이 시기 이후 동태전이 대중화
되었을 것으로 전해집니다
동태전은 오랜 역사를 가진
생선전의 한 종류로서
동태의 유통이 활발해진 시기인
근현대에 이르러
명절이나 제사상에 오르는
대표적인 음식이 된 것으로
전해집니다
명절 대표 요리
- 명절이나 제삿날
생일날에도 꼭 올라가는
생선전으로 고소하고 담백해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국민 생선전입니다
단백질도 풍부해
어르신들의 건강식으로도
좋은 음식입니다
오늘도 맛있는 엄마의 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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