쫄깃하고 감칠맛 나는 김진순 가지볶음 레시피
안녕하세요? 밥심은 국력입니다. 가지 좋아하는 분들은 주목해주세요. 가지는 물컹한 식감 때문에 호불호가 있는 식재료인데요. 가지를 살짝 절여서 볶기 때문에 물컹하지 않고 식감이 살아 있어, 밥반찬으로 딱 좋아요. 그럼 부드럽고 쫄깃하게 즐길 수 있는 김진순 가지볶음을 만들어 볼게요.
4인분 
30분 이내 
초급 
재료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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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하우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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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3가지를 깨끗이 씻어서 준비해주시고, 가지의 반을 갈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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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13꼭지를 제거하고 0.7cm 로 도톰하게 어슷썰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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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13양파는 채썰고 당근은 길쭉 납작 하게 썰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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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13가지, 양파, 당근을 볼에 넣고 꽃소금 2/3큰술과 물엿 2큰술 을 넣어 10분간 절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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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13물엿이 치트키입니다. 채소의 수분을 아주 잘 빼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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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13채소에서 절임물이 많이 나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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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13김진순님은 손으로 짰는데, 양파망에 넣어 짜면 짜기가 더 쉬워요. 절임물과 꼭 짠물이 이렇게 많이 나왔어요. 살짝 짜주면 가지 특유의 쓴맛이 빠지고 식감이 탱글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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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8/13대파는 갈라서 길쭉하게 썰고, 청양고추는 2개를 썰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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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9/13팬에 올리브오일 4큰술을 두르고 절인 채소들을 볶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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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0/13센불에서 2분 볶다가 대파와 청양고추를 넣어서 2분 더 볶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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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13다진 마늘 반 큰술을 넣어주시고, 김진순표 만능간장을 4큰술을 넣어요. 만능간장은 제가 블로그에 올려두었으니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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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2/13불을 끄고 참기름 1큰술을 넣어요. 불을 끄는 이유는 참기름 향이 날아가지 않게 하기 위해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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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3/13통깨로 마무리해주면~ 김진순 가지볶음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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