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고기 미역국 끓이는 법 소고기 미역국 레시피 국종류
처서가 지나면 모기도 입이 비뚤어진다고 하는 속담처럼 모기의 극성도 사라지고
귀뚜라미가 하나둘씩 나오기 시작하는데 당분간 무더위가 계속된다고 하네요
빨리 조금만 시원해졌으면 하는 바람으로 오늘도 아침문을 열어봅니다
오늘은 오래전에 끓여 먹은 미역국 소고기 미역국 레시피인데요
미역국은 끓였을 때보다 시간이 조금 지나고 다시 데워 먹을 때가 더 맛있어
미역국을 끓일 때는 넉넉하게 끓여서 몇 번씩 데워먹곤 하는데
요즘 날씨에는 한나절 지나면 미역국도 상할 수 있기에 조금씩 끓여야 할 것 같네요
4인분 
15분 이내 
아무나 
재료
- 재료/ 밥숟가락 사용(10ml)/계량컵(200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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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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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컵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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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8고기는 키친타월로 살살 눌러 핏물을 닦아주었는데요
냉동실에 있던 고기는 물에 씻어 핏물을 제거해 주곤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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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8미역은 물에 담가 불려준 다음
바락바락 주물러 세척 후 체에 밭쳐 물기를 뺀 후
먹기 좋게 잘라서 준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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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8냄비에 참기름 1스푼을 두르고 고기를 볶아주는데
고기를 볶으면서 국간장 2스푼을 넣어 고기에 간이 배게 볶아줍니다
고기를 볶을 때 국간장을 미리 넣어 볶으면 고기에 간이 배어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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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8참치 액도 1스푼 넣고 불려놓은 미역을 넣고
물을 1000ml를 붓고 다진 마늘 1스푼을 넣고 센 불에서 팔팔 끓이다가
끓기 시작하면 중약 불로 줄여서 은근히 끓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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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8마지막에 간을 보고 간이 부족하면 소금으로 간을 맞추어 주면
소고기 미역국 끓이는 법 완성입니다
소고기 미역국을 끓일 때 양파를 넣어 끓이시는 분들도 있는데
양파를 넣고 끓이면 양파의 단맛이 우러나와 더 맛있을 수도 있는데
저는 예전 끓이던 습관대로 넣지 않고 끓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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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8그릇에 건더기 듬뿍 고기 듬뿍 소고기 미역국 담아놓았어요
미역국은 양이 조금 많은 것 같아도 밥 없이 국만 먹기도 하지요
구수하면서 부드러운 소고기 미역국 레시피로
한 그릇 순삭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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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8바쁜 아침에 입맛 없을 때도 아침국으로 밥 말아 후루룩 먹기 좋은
호불호가 거의 없는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국인 것 같아요
미역국 종류로 주로 소고기 미역국을 끓이는데
소고기 대신 해물 종류를 넣고 고기 없이 참기름에 달달 볶아 끓이기도 했지요
봄엔 도다리 미역국을 끓이기도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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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8/8빨리 날씨가 선선해져서 아침국으로 미역국을 끓여 먹었으면 좋겠네요
아직은 더워서 불 앞에 서있는 게 쉽지 않지만
조만간 아침에 국이 있어야만 할 때가 오지 않겠어요
레시피 참고하셔서 맛있는 미역국 끓여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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