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침요리이지만 밀가루를 넣지 않고 소량의 전분가루와 단백질 가득한 달걀을 넣어 반죽해 구우니 칼로리 부담을 줄여 다이어트를 위한 메뉴로도 손색이 없어요.
기름은 식용유도 상관없지만 이왕이면 몸에 좋은 올리브유를 활용해서 건강한 전 레시피로 만들었고요. 그냥 먹어도 자체의 달큼함과 고소함으로 맛있고요. 케첩을 솔솔 뿌려주면 아이들도 맛있게 먹을 수 있답니다.
1/5통 분량으로 200g 준비했는데요. 두툼하게 두 장 부칠 수 있는 양이랍니다. 100g당 달걀 1개씩 넣어주면 적당하기에 양배추 양에 따라 달걀 양 맞춰 양 조절하며 만들어 보세요.
전요리 참 좋아하는데 밀가루가 첨가되지 않아 많이 먹어도 속에 부담이 없고 다이어트 간식으로도 좋아요. 추가 재료 선택사항으로 당근과 대파 추가해 넣으면 색감도 예쁘게 살릴 수 있으니 채 썰어 넣어보세요.
안에 피자치즈 솔솔 뿌려 넣으면 먹을 때마다 쭉쭉 늘어나는 고소하고 단백한 맛 한 층 더 느낄 수 있어서 별미인지라 이렇게 만들면 술안주 메뉴로도 최고예요.
맛과 영양 식감까지 모두 채울 수 있는 양배추요리로 노밀가루 양배추전 만드는 법 차근차근 소개해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