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배추는 가늘게 채썰어주세요. 칼질을 잘 못하는 분들은 감자필러로 긁어도 좋아요. 양배추샐러드도 이렇게 만들면 식감이 좋아서 평소보다 많이 먹게 되더라고요. 돈가스집에서 주는 양배추샐러드 느낌으로~
STEP 2/6
양파 채썰고~ 참치는 기름기를 쫙 빼주세요. 참치 대신에 베이컨, 소세지, 오징어, 새우 등등 집에 있는 해산물, 육류 아무거나 다 넣으세요. 이건 말그대로 냉털레시피니까요 ㅋㅋ
STEP 3/6
큰 볼에 양배추, 양파, 참치, 달걀 4개, 부침가루 1/2컵 넣고 잘 섞어주세요.
STEP 4/6
팬을 중불로 예열하고 식용유 넉넉히 둘러주고 양배추부침개 반죽 2국자 올려요. 보통 부침개보다는 약간 두툼하게 부치면 좋아요 오코노미야끼 느낌으로 부치는거니까요~ 지글지글 양배추전 움짤 벌써 맛있겠죠? 참치가 들어가서 고소한 향기가 풍겨요! 5) 부침개의 가장자리가 익은 걸 확인하면 뒤
STEP 5/6
부침개의 가장자리가 익은 걸 확인하면 뒤집은 후 뒤집개로 꾹꾹 눌러주세요. 부침개가 두꺼워서 이렇게 눌러줘야 잘 익어요. 꾸욱~꾸욱~ 뒤집개 움짤! 불을 매우 약하게 줄이고~ 뚜껑을 덮고 4~5분가량 더 익혀주면 끝! 이렇게 후라이팬 뚜껑을 덮어야 속까지 열전달이 잘 되어서 잘 익더라고요.
STEP 6/6
부침개에 소스 바르기 양배추전에 마요네즈 1큰술 펴바르고 데리야끼소스 혹은 케첩을 뿌려주세요. 아이들은 케첩~ 저랑 신랑은 데리야끼소스를 좋아해요.^^ 데리야끼소스 대신 단짠단짠 돈까스소스도 괜찮아요. 마요네즈와 데리야끼소스를 뿌리면 맛이 한단계 업그레이드 됩니다. 데리야끼소스는 아기약병에 담아서 뿌리면 비쥬얼이 더 이쁘게 나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