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멸치 다시마 육수를 준비해 만들어도 좋지만 오늘은 보다 간단한 방법으로 라면만큼 쉬운 레시피로 후다닥 끓여 완성하는 레시피로 소개합니다. 게다가 양념장을 따로 준비하지 않아도 자체로 감칠맛과 간이 딱 맞아 깊은 맛으로 완성하는 레시피랍니다.
기본적으로 야채는 애호박, 양파, 당근을 준비하면 좋고요. 매콤한 국물 맛을 위해 청양고추와 홍고추 추가해 주어도 좋아요.
오늘은 2인분 레시피로 푸짐한 두 그릇 끓여 냈는데요. 1인분 레시피로 소개해 드린 것도 이전 포스팅에 있으니 필요하신 분은 참고해도 좋고요. 오늘 소개해 드리는 양에서 절반으로 나눠 생각해 만드셔도 좋습니다.
간단한 육수내기 방법으로 동전육수를 활용하였고요. 여기에 국간장과 참치액으로 간을 맞춘 뒤 썰어 준비한 야채와 푼 달걀 넣어주면 구수하고 깊은 맛국물 후딱 완성입니다.
여기에 쫄깃하게 면발 삶아내 국물에 말아주기만 하면 건더기 가득하면서 깊은 국물 맛 느끼며 맛있게 섭취할 수 있는 비 오는 날 찰떡 메뉴인 물국수 만들 수 있습니다.
추가로 김가루나 고춧가루 등 고명 재료 입맛 따라 선택에 올려 주면 더 맛있게 완성할 수 있는 레시피로 간단하게 만드는 잔치국수 만드는 법 차근차근 소개해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