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화정 주걱수제비 만들기｜초간단 수제비 육수 반죽 밀가루 전분가루 반죽숙성 만드는법 수제비반죽
최화정 님께서 초간단으로 수제비를 만드는 것을 선보이셨다. 예전에 충청도가 고향이신 친정엄마가 해 주신 숟가락 수제비~!! 믹싱 볼에 걸쭉하게 반죽을 한 후 숟가락으로 똑똑 떼어내서 바로 끓는 물에 넣는 것이다. 최화정 님 유튜브를 보니~ 옛 생각이 나서 바로 만들어보았다.
2인분 
60분 이내 
중급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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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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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23감자전분 0.5 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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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23소금 1 작은 술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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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23물 300 ~ 400ml 정도를 넣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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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23잘 섞어서 소금을 녹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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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23물을 다 붓지 말고 1/2 정도만 부어준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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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23섞어본다. 음... 아직 멀었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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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8/23물을 더 넣고 섞어준다. 이때도 물을 다 붓지 말고 조금 남겨놓아 "농도" 를 맞춰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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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9/23뚝... 뚝.. 주르륵 흐르는 정도가 아닌 뚜뚜둑 떨어지는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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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0/23막 치대지 않아도 되니 손목이 아프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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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23이 상태로 냉장실에서 최소 30분 이상 숙성시킨다. 난 주말에 아침 먹고 반죽 후 점심때 주걱수제비를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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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2/23최화정 님은 다시팩을 활용하셨는데 다시팩이 없는 관계로 다시마 한 장과 코인육수 2 알을 넣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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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3/23물은 넉넉히 1 리터를 부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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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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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5/23육수가 끓으면 다시마는 건져주고 단단한 감자부터 넣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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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6/23양파도 먼저 넣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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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7/23감자가 어느 정도 익었다면 호박도 넣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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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8/23짠~!! 숙성되어 나온 수제비 반죽~!! 숙성 전에는 뚜두뚝 하고 흐르던 반죽이 뚝 뚝 하고 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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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9/23알뜰 주걱에 반죽을 담은 후 나무젓가락으로 끝부분을 밀어주면 된다. 적당히 넣고 바닥을 저어주어야 한다. 수제비 반죽을 넣는 것이 재미있다고 젓지 않으면 바닥에 다 눌어붙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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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0/23코인육수에도 약간의 간이 되어 있으므로~ 꽃게 액젓 한 큰 술을 넣고 맛을 본 후 추가로 간을 더 맞춰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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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1/23되직한 반죽이 아니라서 금방 익는다. 수제비 하나 떠서 맛을 본 후 다 익었다면 송송 썬 대파를 넣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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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2/23휘휘 저어준 후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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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3/23
- 너무 쉽게 만들어서 다음에도 주문이 들어오면 금방 만들 수 있는 초초간단 수제비반죽~ 수제비 농도 맞추기도 어렵지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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