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수육소스 만들기 전분물 초간단 탕수육 소스 레시피

탕수육소스 만들기 전분물 초간단 탕수육 소스 레시피

집에서 뜨끈하게 탕수육 즉석에서 만들어 주면 아이들이 정말 좋아하는데요. 탕수소스도 만들기 어렵지 않기 때문에 누구나 중화요리집 부럽지 않게 새콤달콤 맛있게 만들 수 있어요. 평소 돼지고기 등심 사서 직접 튀기기도 하지만 요즘 날씨도 더울 뿐 아니라 빠르고 간편한 조리하기 위해 냉동탕수육 구입해 에어프라이에서 휘리릭 구워 더 간단하게 만들었답니다. 냉동 탕수육을 구입해도 막 구워서 직접 만든 탕수소스에 부어먹는 부먹이나 찍어 먹는 찍먹 취향껏 선택해 바로 뜨끈하게 먹으면 꿀맛이 따로 없어요. 평소 목이버섯을 비롯해 당근, 양파를 기본으로 야채를 준비하는데요. 오늘은 오이 대신 요즘 저렴한 가격으로 신선하게 판매하고 있는 파프리카를 넣어주었답니다. 오히려 알록달록한 색감으로 더 먹음직스러울 뿐 아니라 자체의 달큰함으로 소스를 더욱 달콤하게 만들어 주었어요. 저는 이 새콤달콤한 소스와 어떠한 야채를 넣어도 잘 어우러져 야채 듬뿍 넣어 고기보다 사실 더 많이 먹는답니다. ㅎㅎ 아이들은 물론 야채 많으면 반가워하지 않습니다. ㅎㅎ 에어프라이어에 휘리릭 구워 뜨끈하게 고기 구워내고 각종 야채 송송 썰어 설탕과 식초, 간장으로 새콤달콤한 맛 맞춰 전분물로 농도 맞춰 진한 풍미 살려 만든 탕수소스 만드는 법 차근차근 소개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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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소스 만들기

물
2컵 구매
설탕
4큰술 구매
식초
3.5큰술 구매
진간장
2큰술 구매
전분가루
1큰술 구매
물
2.5큰술 구매

조리도구

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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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용나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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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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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호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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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프라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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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이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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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량스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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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용스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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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하우

식용유 조리법
진간장 조리법
양파 손질법
양파 보관법
당근 손질법
당근 보관법
파프리카 손질법
파프리카 보관법
대파 손질법
대파 조리법
대파 보관법
설탕 조리법

조리순서

전체보기

STEP 1/12

양파와 대파를 기본 재료로 때마다 다르게 야채를 넣어주는데요. 오늘은 오이 구입하려 마트 가니 요즘 파프리카가 신선하고 저렴하여 오이 대신 구입해왔어요. 오히려 색상이 예뻐 더 먹음직스럽게 만들어 주었답니다. 양파, 당근 1/4개가량 넣어주고 대파는 기름과 간장 추가해 풍미 살려 볶기 위해 흰 대를 준비합니다. 추가로 새콤하면서 달콤한 맛 은은하게 더해주는 파인애플이나 레몬 등을 추가해도 좋아요.
도마 , 조리용나이프
STEP 2/12

건목이버섯 한줌 가량 10g 정도를 물에 미리 불려 줍니다. 꼬들꼬들 쫀득한 맛에 참 맛있어요. ^^ 이 소스나 잡채에 빠짐없이 넣어주고 있지만 없다면 물론 생략 가능합니다.
볼
STEP 3/12

걸쭉한 농도를 맞춰주어 고기에 진하게 묻을 수 있도록 전분가루와 물을 섞은 전분물을 준비합니다. 전분가루 1큰술에 물 2.5큰술 넣고 섞어주면 금세 풀어지는데요. 또 바로 전분이 가라앉으며 굳지만 넣기 전 한 번 더 섞어주면 다시금 잘 풀어집니다.
STEP 4/12

더운 날씨이기에 직접 돼지고기를 튀기지 않고 오늘은 시판 냉동 탕수육을 활용했어요. 막 구워내니 역시 직접 구운 것만큼이나 꿀맛입니다. 직접 구워 만드는 레시피도 이전 포스팅에 있으니 필요하신 분은 검색해서 참고해 주세요. 에어프라이어 180도 온도에서 15분 구워 노릇하게 만들어 주었어요. 각 에어의 사양과 취향에 따라 시간을 조절하여 구워주면 되어요.
종이호일 , 에어프라이어
STEP 5/12

달군 팬에 식용유 2큰술을 넣고 대파 흰 대를 넣고 볶습니다. 노릇하게 될 정도로 볶아주고요.
프라이팬
STEP 6/12

진간장 반 큰술, 미림 반 큰술을 넣고 볶아줍니다. 지글지글 타지 않을 정도로 살짝 풍미 살려 구워줍니다.
계량스푼 , 조리용스푼
STEP 7/12

파프리카를 제외한 준비한 야채 모두와 불린 목이버섯을 넣어주세요. 오이를 준비했다면 오이 제외한 나머지 야채 넣어줍니다. 2~3분간 짧게 먼저 볶아줍니다.
STEP 8/12

다음 생으로 즐겨도 좋은 파프리카나 오이 이때 넣어주고요. 고루 섞일 정도로만 가볍게 섞듯 볶아줍니다.
STEP 9/12

불을 세게 한 뒤 물 2컵 분량인 400ml 넣어주세요.
STEP 10/12

다음 새콤하고 달콤한 맛을 내주는 설탕 4큰술과 식초 3.5큰술 넣어주고요. 진간장 2큰술도 더해줍니다. 고루 섞어가면서 저어주고요.
STEP 11/12

준비한 전분물 한 번 더 섞은 뒤 넣어주세요. 전분물은 넣자마자 바로 섞어 뭉치지 않도록 해줍니다. 2분 정도만 보글보글 끓여 농도가 적당히 맞춰지면 불을 끄고 마무리합니다.
STEP 12/12

잘 구워진 고기를 한쪽에 넣어주고요. 소.스는 반대쪽에의 따로 부어 부어먹는 부먹파와 찍어 먹는 찍먹파로 각각 취향 다른 남매의 요구를 만족시키도록 세팅해 주었습니다. ㅎㅎ 입맛 돋우는 새콤달콤 맛있는 소스 맛으로 아이들이 참 좋아하고요. 이렇게 탕수 소스로 활용했지만 대신에 군만두 등을 구워 탕수 만두로 활용하기에도 참 맛있답니다. 케첩 베이스보다 맛있고 야채의 풍미를 가득 살려낼 수 있기 때문에 즐겨 만들고 있어요. 밥반찬으로도 좋고 면 요리와 함께하기에도 세트메뉴처럼 일품식이 되어주며 술안주 메뉴로 활용하기에도 좋은 에어프라이어 탕수육으로 집에서도 가성비 좋은 영양 가득한 중화요리 메뉴로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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