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덥찌근한 여름 가슴을 뻥~ 뚫어줄 시원한 냉국 #오이미역냉국
물 좀 주쏘오~~!! 느닷없이 정신없이 장마가 어떨결에 지나가 버렸다는데 폭우라도 좋으니 비 좀 달라고 빌고있는데 때마침 비가 옵니다. 그래도 실내에 있으니 공기는 후덥찌근 에어컨을 틀자니 춥고 안틀자니 답답하고 뉴스를 보는데 118년만에 7월초 최고 온도를 찍었다네요.차거운 냉수한컵 벌컥거리며 마시고 또 마셔도 허기는 채워지지않으니 가슴을 뻥~ 뚫어줄 냉국 한가지 만들어 배고픈 속 도 채워주고열이 올라온 몸 열기도 내려주고~ 더울땐 이많한게 없습니다. 새콤 달콤 시원한 오이미역냉국~~ 만들어 볼께요.
3인분 
20분 이내 
아무나 
재료
- 오이미역냉국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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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역 밑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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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이미역냉국 양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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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도구
노하우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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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3(오이미역냉국 재료) 오이 1개, 미역 조금, 양파 반개, 청양고추 2개, 홍고추 1개, 대파 반대, 다시마 물 800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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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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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13미역은 10분정도 불려 살짝 삶아 찬물에 씻어 물끼를 한번 짜준 뒤 몇등분 내주고 양념을 합니다. 살짝 데치듯 삶아주면 비린내가 안 나구요. (미역 밑간) 다진마늘 반수저, 국간장 2수저, 고추가루 1수저, 설탕 1수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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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13조물조물~~ 무쳐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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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13우려놓은 다시마 물을 800ml를 부어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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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13준비해둔 채소들을 전부 넣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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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13그리곤 잘 섞어놓고 양념을 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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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8/13(오이미역냉국 양념) 식초 2수저, 참치액젓 1수저 ,깨소금반수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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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9/13미역은 밑간을 해두어 간은 그리 쎄지않게 해야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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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0/13최종적으로 깨소금 반수저넣고 마무리합니다. 이 상태로 냉장고에 두었다 내주면 시원하게 드실 수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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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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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2/13여름철엔 뭐니뭐니해도 시원한 국물이 최고지요~?! 얼음 한덩이와 건데기에 국물까지 한수저 꿀꺽~~!! 새콤 시원한게 채증까지 내려가는 느낌이라 집나간 입맛도 돌아서게 만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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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3/13때 이르게 장마는 지나갔다지만 몇일째오는 비가 장마는 아닌것같고 내렸다 햇볕났다 종잡을 수 없네요. 그러다보니 몸은 후끈후끈~~ 시원하게 만들어 줄 음식이 필요한데 블로그 절친중 한분이 하도 더울때 필요한걸 좀 올려달라 투덜거려 다시올리는겁니다.ㅎ 시원한 하루 되시고 오늘도 화이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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