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리무침 만드는 법 / 데친 미나리요리 레시피 / 미나리나물무침
봄이 좋은 이유는 봄나물 종류가 풍성하기 때문이지요. 다른 반찬보다 더 좋아하는 나물 반찬이거든요. 오늘은 미나리무침 미나리나물 만드는 법으로 데친 미나리 무침 레시피입니다. 미나리는 알칼리성 음식으로 혈액의 산성화를 막고 정화하는 효과가 있지요. 몸속에 쌓인 독소를 배출하는 데 도움이 되고 각종 비타민이나 몸에 좋은 무기질과 섬유질이 풍부하여 해독과 혈액을 정화시켜주고 갈증을 풀어주고 머리를 맑게 해주며 주독을 제거해 준다. 비타민과 미네랄 함량이 높고 면역력을 높이고 피로회복에 도움을 줍니다
4인분 
10분 이내 
아무나 
재료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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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친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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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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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념 (밥숟가락 사용(10ml)/계량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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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아서
- 데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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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도구
노하우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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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1올봄엔 벌써 미나리 2단째 먹고 있는데요 생으로 먹어도 좋은 미나리를 구입해서 식초를 푼 물에 5~10분간 담가 놓았다가 줄기를 벌려서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헹구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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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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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11물이 끓으면 굵은소금 2/3스푼을 넣고 미나리 줄기 굵은 부분을 넣고 앞뒤 한번 뒤집어 준 다음 중간 줄기 부분과 잎 부분을 넣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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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11아래위를 뒤집어주며 30초 정도 데친 후 재빨리 건져 흐르는 물에 헹구어줍니다. 생으로 먹어도 되는 미나리이기에 오래 데칠 필요 없이 숨만 죽으면 바로 건져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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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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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11볼에 미나리와 다진 파 양파를 넣고 다진 마늘은 0.5스푼 조금만 넣어줍니다. 봄나물 무침에 마늘을 많이 넣게 되면 향이 마늘에 묻힐 수 있기에 조금만 넣어주는 게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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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11참치 액과 2배 식초를 넣고 고춧가루를 넣어줍니다 얼마 전 만든 나물과 달리 이번에는 새콤달콤하고 칼칼한 맛을 내는 나물 요리로 액젓과 고춧가루로 무침을 했는데요. 액젓은 참치 액이 아닌 까나리액젓이나 다른 액젓을 사용해도 무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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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8/11감칠맛과 깊은 맛을 줄 수 있게 매실청도 넣고 식초가 들어갔으면 설탕도 조금 넣어주는 게 맛있게 만드는 팁이지요. 매실청이 들어갔기에 설탕은 조금 0.5스푼만 넣었어요. 통깨는 살짝 갈아서 넣어주게 되면 고소함이 더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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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9/11양념을 모두 넣고 훌훌 털어가며 무쳐주면 미나리 무침 미나리나물 무침 완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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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0/11완성 접시에 담은 후 통깨 솔솔 뿌려줍니다 향긋한 미나리향이 가득하고 새콤달콤한 미나리나물 무침 달아난 입맛 확 돌려주는 나물 반찬입니다. 물론 입맛이 달아나기커녕 항상 너무 밥과 반찬들이 맛있어 걱정이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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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11깔끔하게 액젓이나 국간장으로 무쳤을 때와는 조금 다르게 깊은 맛과 감칠맛이 나는 미나리나물 만드는 법입니다 지금이 억세지 않고 부드럽고 향이 진한 미나리를 먹을 수 있는 것 같아요. 요즘처럼 미세먼지도 많은 때 미나리 요리는 많이 드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저는 워낙 나물 종류를 좋아하지만 나물 반찬 만들어 놓으면 다른 반찬 필요 없어요. 밥 위에 나물 듬뿍 올리고 쓱쓱 비벼 먹으면 살찌는 소리가 들린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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