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에 가면 욕심껏 식재료를 구입해다 놓고 마음만 바쁘지 몸이 따라주지 않아 냉장고 자리만 차지하고 있네요 오이를 구입할 때는 오이소박이를 만들 생각에 구입해놓고 간단하게 만든 오이무침 오 이 부추무침입니다 소박이 만들려면 아무래도 손이 많이 가다 보니 간단한 오이무침 레시피로 만들었어요
비가 그치고 나서 5월이 다가오니 아무래도 기온은 올라가고 덥기까지 하겠지요 수분이 많은 오이는 여름철 최애 반찬이라 더 자주 먹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오늘은 오이와 부추 양파를 함께 무친 오이무침인데 식당에 가서 오이무침을 먹을 대 너무 맛있게 먹었던 레시피 참고해서 만든 오도독하고 아삭한 식감을 위해 고춧가루와 고추장으로 무쳤어요
STEP 2/10
오이는 굵은소금으로 살살 문질러 돌기 사이에 불순물을 씻어줍니다 너무 빡빡 문지르게 되면 겉에 상처가 날수 있기에 살살 문지르거나 고무장갑을 끼고 그냥 닦아주어도 됩니다 부추도 조금 준비하고 양파와 오이는 2개하고 남은 오이 반을 더 준비했어요
완성 그릇에 담은 후 통깨 솔솔 뿌려줍니다 고춧가루로만 무쳐도 맛있지만 고추장이 조금 들어가면 깊은 맛이 나고 양념이 오이에 착착 붙어 더 맛있어요 식당에서 먹던 그 맛 고추장이 들어가 풍미가 더 좋은 오이고추장무침 오이무침 레시피입니다 살짝 절이면서 간이 제대로 배어들고 따로 설탕을 넣지 않아도 상큼하고 맛있는 오이무침 시간이 지나도 물이 많이 생기지 않아서 맛있게 먹을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