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밥이 좋다! 푸짐하게 끓여 먹어요. 얼큰한 쇠고기국
년에 한 번, 서울 삼성병원에 검사를 받고 한 달 후 의사 선생님을 만나러 간다. 천리길을 달려 오가며 먹은 쇠고깃국밥 한 그릇 12,000원 가격보다 MSG 냄새가 나서 먹기 거북스러웠다. 집에 와 푸짐하게 끓여 먹었어요.
초급 
내 발밑에 떨어진 행복줍기, 가족을 위한 정성담은 집밥, 초보도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요리를 담고 있습니다.
재료
- 얼큰한 쇠고기국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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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도구
노하우
동영상 레시피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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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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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16우거지, 고사리, 삶은 숙주에 된장을 넣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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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16조물조물 무쳐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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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16식용유를 두르고 마늘, 대파를 넣고 볶아준 후 불을 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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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16고춧가루로 고추기름을 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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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16쌀뜨물에 동전육수를 넣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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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16끓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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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8/16쇠고기도 넣고 볶아준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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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9/16끓는 육수를 부어 질기지 않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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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0/16된장에 무쳐둔 채소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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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16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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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2/16표고버섯을 넣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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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3/16끓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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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4/16대파, 고추, 액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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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5/16후추를 넣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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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6/16그릇에 담아 마무리한다. 채소와 쇠고기 듬뿍 넣고 푹 끓인 쇠고깃국 외식 부럽지 않아요 정말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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