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되면 푸릇푸릇하게 나오는 봄나물들이 참 많습니다. 그 대표적인 적이 달래와 냉이입니다. 우리나라는 예전부터 그 제철에 나오는 식재료를 활용해서 많은 음식들을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첫번째 재료로 선택한 것이 달래입니다. 달래는 된장찌개에 넣어도 맛있지만, 제일 많이 먹는 방식은 바로 달래장입니다. 달래장을 만들어서는 콩나물을 문어육수에 삶아서 그 물에 솥밥을 지어서 먹는 달래양념장과 콩나물 솥밥을 준비했습니다. 손이 조금은 가더라도 건강하게 제철음식을 먹어야 또 제맛이니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