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빔국수 양념 황금레시피 김치비빔면 소면 삶는 법
날씨가 따뜻해짐에 따라 이렇게 입맛 돋우는 별미식이 생각나는데요. 지금부터 더운 여름철까지 면 요리로 저희 집에서 가장 많이 해먹는 메뉴가 아닐까 싶어요. 오이나 상추 등 각종 야채 고명을 비롯하여 새콤달콤하게 간단하게 버무린 김치까지 올려주면 아삭아삭 더욱 상큼하고 깔끔하게 먹을 수 있는데요. 추가로 빠질 수 없는 삶은 달걀을 비롯하여 좋아하는 육류로 고기 구워내면 면과 함께 싸먹으면서 한 끼 든든하게 단백질까지 채울 수 있는 맛 좋은 면 요리로 완성할 수 있답니다. 주말 아이들은 소고기로 저희 부부는 부드러운 목살 구워 진한 양념장에 새콤달콤하게 버무린 국수에 싸 먹으니 면이 부족할 정도로 맛 좋게 먹었지요. ^^저는 이 상큼 달큼한 양념장과 버무린 면도 좋아하지만 곁들이는 아삭하고 시원한 야채들도 좋아해서 오이와 상추 더 추가해서 보다 건강하게 즐겼답니다. 자주 만들어 먹는 메뉴인지라 양념장도 이제 고정으로 입맛 맞춰 황금 레시피 정착했는데요. 잘 익은 묵은지 송송 썰어 참기름과 설탕 소량 넣고 조물조물 버무려 함께 무쳐내거나 위에 올려주면 훨씬 맛있는 식감과 맛으로 완성된답니다. 어렵지 않은 양념장 레시피로 이 소스 하나면 다양한 비빔면 요리에 활용할 수 있기에 맛있는 비빔양념장소스 만드는 법까지 차근차근 소개해 드립니다.
2인분 
30분 이내 
초급 
재료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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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념소스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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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도구
노하우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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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2취향껏 올릴 야채를 썰어주면 되는데요. 오이 1/3개와 상추 3~4장을 얇게 채 썰어 주었어요. 고기를 먹고 남은 상추가 있어서 활용했는데요. 양배추를 얇게 썰어 올려도 좋고요. 준비상황에 따라 다양한 생야채 올려주어도 잘 어우러져서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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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12잘 익은 신김치를 송송 썰어 고소하고 달콤하게 조물조물 간단하게만 해줘도 훨씬 풍미 깊은 소면으로 맛있게 먹을 수 있어요. 한 컵 분량을 준비하는데요. 적은 양이니 도마 사용하지 않고 작은 볼에 넣고 가위로 숭덩숭덩 썰어주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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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12고소한 참기름 1 큰 술과 설탕 0.5 큰 술 넣고 조물조물 밑간 양념해 줍니다. 묵은 김치에 설탕 소량 추가해 주면 묵은 내도 없애지면서 신맛도 중화되는 맛 좋은 새콤달콤한 고명 재료로 만들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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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12고추장 3 큰 술 고춧가루 1 큰 술 설탕 1.5 큰 술 매실청 2 큰 술 식초 3 큰 술 간장 1 큰 술 참기름 1 큰 술 다진 마늘 0.5 큰 술 위 분량의 양념 재료를 준비합니다. 매실청을 넣기 때문에 설탕의 양을 조금 줄여주었는데요. 매실청을 생략할 시엔 설탕량을 살짝 더 추가해 주면 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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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12고루 잘 섞어줍니다. 맛을 보고 취향에 따라 새콤달콤한 맛의 정도를 조절해 주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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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121L 가량 적당량의 물을 팔팔 끓여주고요. 뭉치지 않도록 면을 펼쳐 넣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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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12한 번 보글보글 끓어오를 때까지 가볍게 저어주면서 익혀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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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8/12끓고 나면 찬물 1컵을 부어주고 다시 한번 끓여주세요. 이렇게 하면 쫀득한 면발로 익혀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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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9/12한 번 더 부르르 끓어오를 때까지 기다려주면 되고요. 보통 4분정도 끓여 내면 적당하게 잘 익혀낼 수 있습니다. 다음 찬물에 바로 헹구어 가면서 손으로 바락바락 문질러 전분기를 제거해 쫀득하게 준비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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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0/12준비한 면과 양념장을 모두 넣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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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12여기에 양념해둔 김치와 깨 1 큰 술 가량 함께 넣어주세요. 김치는 고명으로 올려 줄 1~2 큰 술 남겨주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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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2/12맛깔나게 잘 비벼주면 진하고 맛있게 버무려진 소면이 완성됩니다. 노릇하게 구워낸 고기와 싸먹는 육삼 비빔면으로 먹었지만 군만두 등의 단백한 구이와 함께 먹어도 꿀맛인 거 아지죠. 지금 보니 또 먹고 싶을 정도로 침 꼴깍 넘어갑니다.ㅎㅎ 아이들이 제법 컸는지 저희와 같이 한 그릇 뚝딱 비워주니 다가오는 봄여름 단골 메뉴 될 예정이네요. ^^ 곁들일 수 있는 단백한 다양한 메뉴들 추가해 면 메뉴이지만 보다 건강하게 한 끼 식사로 채워보세요. 면을 쫄깃하게 삶아내고 매콤달콤 새콤한 양념장에 쓱쓱 무쳐내 뚝딱 완성하는 한 그릇 식단으로 더운 날씨 시작될수록 더욱 생각나는 별미식으로 입맛 돋우는 메뉴로 적극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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