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동코다리로 코다리조림 레시피 만드는법
오랜만에 가락시장의 다농마트에 가 보았는데요. 그곳에서 손질된 냉동 코다리를 발견해 구입해 보았는데요. 첫 코다리조림 만들기라 사 먹는 맛을 낼 수 있을지 걱정되었는데, 굽고 나서 졸였더니 살이 퍼지지 않고 양념도 맛있어서 성공적인 코다리조림 데뷔였어요.
3인분 
60분 이내 
중급 
재료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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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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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0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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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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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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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도구
노하우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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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3먼저 냉동 코다리를 씻어주는데요. 볼에 물과 천일염 1T를 넣고 녹여 소금물을 만든 후 세척합니다.물, 천일염 1T소금물로 씻어주면 비린내도 잡아주고 생선 살이 부서지는 것을 막아준다고 해요. 살 안쪽에 검은 막이 있으면 제거해 주어야 쓴맛이 나지 않는데요. 손질된 냉동 코다리라 제거할 게 없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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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13씻어낸 코다리는 체에 밭쳐 물기를 제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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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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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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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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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13여기에 고춧가루와 간장을 2T씩 넣고 약불로 줄인 후 30분간 끓여 육수를 만드는 동시에 무에 양념이 배도록 합니다.고춧가루 2T, 간장 2T약불무가 커서 익을까 싶었는데, 30분간 끓이고 나중에 코다리와 함께 졸이기까지 해서 푹 익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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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13무를 익히는 동안 코다리조림 양념장을 만듭니다.다진마늘 1T, 간장 2T, 미림 2T, 매실청 2T, 고춧가루 6T, 물엿 4T, 참기름 1T, 생강가루 1t, 후추 톡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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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8/13이제 코다리를 졸이기에 앞서 구워줄 차례인데요. 웍 또는 프라이팬에 식용유 5T를 두르고 물기를 제거한 코다리를 넣고 천일염 1T를 골고루 뿌린 후 구워주세요.식용유 5T, 천일염 1T중강불처음부터 끝까지 졸이는 것보다 이렇게 먼저 앞뒤로 구워준 후 졸여야 살이 부서지지 않는 단단한 식감의 코다리조림을 즐길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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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9/13타지 않도록 불 조절해가며 앞뒤로 구워주는데요. 생선구이 냄새가 솔솔 올라오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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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0/13이제 양념장과 삶은 무, 육수, 썰어둔 양파, 대파, 청양고추를 넣고 약불로 줄인 뒤 천천히 졸여줍니다.약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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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13양념이 고루고루 밸 수 있도록 숟가락으로 끼얹어가며 졸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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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2/13약 20분 정도 졸인 것 같아요. 국물이 자작해지면 불에서 내리고 그릇으로 옮겨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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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3/13그릇에 담고 보니 초록색이 아쉬워서 대파 초록 부분 송송 썰어 뿌려주었고요. 부추전 곁들였더니 궁합이 좋더라고요.
- 졸이기 전에 구워 반건조 특유의 쫄깃한 식감을 살린 코다리조림. 가시가 커서 발라먹기도 좋고 맛있게 매운 코다리 양념이라 초딩 아이들도 맛있게 잘 먹었어요. 특히 너무 맛있었던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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