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말랭이요리 #무말랭이김치만들기 #무말랭이무침 #밥반찬으로좋은무말랭이김치
무말랭이로 김치를 만들면 어떨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검색을 해보니까. 수육이나 족발김치처럼 무말랭이무침처럼 만들더군요. 그런데 전 김치처럼 만들고 싶어서 물에 불리기도 하지만, 소금을 넣어서 소금물에 불린 후에 찹쌀풀을 넣어서 만드는 김치의 기본양념으로 만든 무말랭이김치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과연 그 맛이 어떨지 궁금합니다. 잘 익은 무말랭이김치의 맛!! 궁금하시죠 ^^ 저도 궁금합니다.
6인분 이상 
90분 이내 
아무나 
집밥이 최고!!! 투박하지만 마음을 담은 집밥~~
재료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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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도구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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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3자 무말랭이입니다. 양은 별로 많이는 않아 보이지만 이것이 물에 불리게 되면 엄청나게 불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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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13굵은 천일염을 넣어 주고 물을 부어서는 전날 저녁에 물을 부어서 불려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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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13그리고는 찹쌀풀을 쒀줍니다. 찹쌀풀을 쑬때에 해물육수 3알을 넣어서 함께 쒀 줍니다. 중불에서 은근하게 계속해서 저어가면서 눌러 붙지 않도록 찹쌀풀을 쒀 줍니다. 그런 후 반드시 식힌 후에 양념에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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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13육수가 풀어지면서 찹쌀풀이 갈색으로 변했습니다. 잘 식혀 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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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13식힌 찹쌀풀에 고춧가루, 새우젓인 육젓, 멸치액젓, 매실액, 다진마늘, 다진생강, 조청을 넣어 줍니다. 무말랭이가 슨 향이 강해서 조청을 추가로 넣어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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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13잘 섞어서 준비해 놓습니다. 일단, 냉장고에 넣고는 숙성단계를 거쳐 줍니다. 저의 방식이 그렇습니다. 그냥 이대로 하셔도 됩니다. ^^ 이번 양념은 조금 짜면서도 단맛을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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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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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8/13무말랭이도 씻어서 물기를 뺀 후에 준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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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9/13무말랭이에 쪽파를 넣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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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0/13그리고 당근채도 넣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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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13만들어서 냉장고에 숙성시켜 놓았던 김치양념을 넣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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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2/13잘 버무려 줍니다. 골고루 잘 붉은 빛이 돌도록. 잘 섞은 후에 간을 봅니다. 싱거우면 육젓이나 멸치액젓을 추가하시고, 단맛이 부족하면 조청이나 매실액을 추가하시면 됩니다. 무말랭이김치 완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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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3/13바로 먹어도 좋고 숙성시켜서 드셔도 좋습니다. 저는 숙성을 생각했습니다. 왜냐하면 쪽파가 아린 맛이 살아 있어서요. 그리고 숙성시키면 쪽파에서 나오는 향도 무말랭이 스며들어서 더욱 감칠맛이 나게 되는 것 같습니다. 무말랭이무침이자 무말랭이김치 완성지요~~ 좀더 숙성시켜서 수육이랑 먹어야 할까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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