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추 겉절이 만드는법
김장을 한지 얼마 안되지만 배추 한통을 사다 놓은 게 있어서 배추 볶음 해먹고 속 알배기 배추만 남아서 알배기 배추로 겉절이를 만들었어요. 신선하게 갓 담은 김치는 싱싱한 야채 배추 맛과 풋풋한 양념맛이 느껴져서 좋더라구요. 맛있는 겨울 배추가 있어서 더 맛있는 겉절이가 되더라구요~김장은 오래 두고 먹을 김치라 좀 짜게 담기도 하지만 겉절이는 바로 먹는 김치라 짜지 않게 담아야 맛있어요. 그래서 양념도 짜지 않고 감칠맛 나게 만들고 배추를 절일 때도 저염으로 시간을 두고 절여 주세요. 갓담은 김치 보면 밥맛이 돌더라구요~겉절이를 간단하게 담아 놓으니 적은 양이라 만들기도 부담스럽지 않으면서 새김치를 먹는 맛이라 김장 김치랑은 다른 느낌이 들어요. 단맛이 좋고 조직감이 치밀한 겨울 배추라서 더 맛있는 거 같아요.
2인분 
90분 이내 
초급 
재료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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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믹서에 갈 양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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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풀쑤기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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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추 절이기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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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도구
노하우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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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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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11배추 잎을 하나하나 분리해서 배추를 씻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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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11물에 소금을 넣고 녹여준 뒤 배추를 담그고 3-4시간 절여 주세요. 중간에 한번씩 뒤집어 주면서 고루 절여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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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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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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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11갈아 놓은 양념에 고추가루를 넣고 불려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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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11양파를 채썰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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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8/11대파도 송송 썰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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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9/11배추를 절인 후 물을 넣어서 염도를 낮춘 뒤 한번만 헹궈 준 뒤 채반에 건져 물기를 빼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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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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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11참깨 뿌려 주고 마무리해요.
- - 배추를 소금물에 담가 절여 주세요.
-찹쌀풀대신 찬밥을 갈아 넣어요. 찬밥을 끓여 넣으면 더 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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