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마신엔 다음날 어떻게 해서든 곡기를 채워주는 청다미 김치를 낸다는게 몇일전 무쳐놓은 오이지무침을 먹고있네요. 그 와중에 무쳐놓은 오이지무침이 맛있있던건 기억했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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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해도 이제 일주일도 남질않았네요. 올한해 마무리를 잘해야할텐데 지나간 날들 생각해보니 역시나 아쉬움이 많이 남습니다. 그래도 헛되지않게 블로그라도 매일매일 빠짐없이 기록했으니 이또한 고마운 일 아닌가 생각해 보네요. 월요일같은 목요일 아침 유쾌하게 시작하시고 따숩게 출발 하십시요.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