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개 없이 날아가는 것이 시간이라고 하던데... 시간이 참 빨리 흐르는 거 같아 아쉬워요. 어릴 때는 어른이 되고 싶어 설날에 떡국 두 그릇 먹는다고 했었는데 지금은 나이 먹는 게 무서워지고 있어요. 이번 새해에 떡국 안 먹고 나이 안 먹으면 안 될까요? 그래도 새로운 해가 시작되면 새해맞이 다짐으로 다시 한번 파이팅 하죠! 암튼 뭐 새해는 아니어도 휴일 점심에 간단히 끓여 먹을 수 있고 1월 1일 새해에는 끓여 먹기 좋은 간단 떡국 끓이는법 알려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