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간식으로 먹었더니 어묵탕소스가 남아 돌아서는
그 소스를 활용해서 어묵탕샤브샤브를 만들어 주었습니다.
홍백탕샤브샤브로 두가지의 맛인데,
하나는 가쓰오소스로 만든 기본 어묵탕국물이고,
다른 하나는 매운어묵탕소스를 넣어서 만든 매운어묵탕국물입니다.
들어가는 재료는 팽이버섯, 청경채, 배추와 불고기감의 한우입니다.
그리고 남은 새우꼬치어묵도 4꼬치 넣어 준
배터지는 홍백탕샤브샤브입니다. 어묵탕샤브샤브죠.
집밥이 최고!!! 투박하지만 마음을 담은 집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