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묵반찬은 누구나 좋아하는 국민반찬이지요
오늘은 새벽 4시부터 다용도실 정리를 하고 있는데
다용도실 정리가 끝나냐 거실에 있는 물건들 정리가 될 것 같아요
다용도실 정리가 끝나면 주방 정리를 해야 밥을 해먹을 수 있겠지요
STEP 2/12
사각어묵과 청양고추 2개를 준비했어요
재료도 간단하지요
STEP 3/12
어묵은 끓는 물에 데친 다음 찬물에 헹구어 물기를 빼줍니다
STEP 4/12
물기 뺀 어묵은 1cm 정도 굵기로 길게 썰어줍니다
청양고추는 잘게 다지듯이 썰어줍니다
STEP 5/12
냄비나 팬에 식용유 1스푼을 둘러준 후 다진 마늘과 고춧가루를 넣어줍니다
STEP 6/12
마늘과 고춧가루를 넣고 볶아 매콤한 향이 올라오면 어묵을 넣고 볶아줍니다
STEP 7/12
진간장 1스푼과 참치 액 1스푼을 넣고 맛술을 넣어줍니다
STEP 8/12
설탕 0.5스푼을 넣고 올리고당1스푼을 넣고 청양고추 썰어놓은 것을 넣어줍니다
STEP 9/12
물엿을 넣어 윤기와 단맛을 주고 참기름을 넣은 뒤
후추 톡톡 넣어주면 매콤한 어묵볶음 완성입니다
STEP 10/12
매콤 칼칼하고 쫄깃한 식감의 어묵볶음
김밥 만들려고 했는데 김밥 만들기 전 반찬으로 모두 먹었다는요
STEP 11/12
이사도 하고 아직 주방 정리는 안되었지만
이제 부지런히 운동도 하고 요리도 하면서 일상에 충실해야 하는데
두고 간 플라스틱 박스를 20개와 접이식 박스 10개를 비웠는데도
아직도 양념 담은 박스를 찾지 못해 요리하는 것은 생각도 못 하고 있어요
밥솥과 쌀은 찾았기에 밥만한다음 김치 꺼내 먹고 라면 끓여서 밥 말아 먹곤 하네요
STEP 12/12
만들기 쉬운 어묵볶음 오뎅볶음만들기 지금 글을 쓰면서
매콤 칼칼한 어묵볶음하고 밥 먹고 싶네요
냉동실 어묵은 있는데 양념이 없어서 만들지도 못하고 예전에 만들어 먹은
사진을 반찬 삼아 먹어야 하나요
특별한 재료 없이 어묵만 볶아도 맛있는 어묵요리
오늘처럼 비가 내리는 날엔 어묵탕을 끓이면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