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배추전 만들기 다이어트 양배추계란전/ 백종원 양배추부침개 레시피
위 건강에 좋은 것은 물론이거니와 다이어트를 위한 메뉴의 식재료로 많이 쓰이는 양배추는 그냥 쪄 먹어도 좋고 다양한 요리로 활용할 수 있는데요. 평소 밀가루 대신 전분가루 소량 넣어 양.배.추 자체의 맛과 식감 살려 즐겨 먹는 메뉴인데 백종원양배추전 레시피도 달걀을 넣어 제가 즐겨 만들었던 양배추부침개 레시피와 비슷하여 바로 만들어 보았답니다. 소량의 가루를 넣어도 충분히 맛있고 점성 있게 서로 엉기며 맛있게 부칠 수 있는 방법인지라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어요. 달걀과 튀김가루 소량을 넣어 젓가락으로 가볍게 섞어준 뒤 기름을 넉넉히 둘러 약불에 노릇하게 구워낸 전으로 데리야키 소스와 마요네즈 둘러 먹으면 밖에서 사 먹는 맛 부럽지 않고요. 저는 그 자체로 그냥 먹어도 충분히 맛있어서 그대로 먹거나 케첩 소량 뿌려 먹고 있어요. 약불에 두툼하게 구우면 겉은 노릇하면서 속은 촉촉하게 잘 익힐 수 있고요. 양배추 자체에 풍성한 비타민과 달걀의 단백질을 가득 채워 완성할 수 있는 부침 레시피로 영양 가득한 양.배.추 요리로 양배추계란전 만드는 법 차근차근 소개해 드립니다.
3인분 
30분 이내 
초급 
재료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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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도구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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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8양배추를 흐르는 물에 가볍게 헹구어 주거나 물에 잠시 담가 씻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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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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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18대파의 흰 대부분을 송송 썰어 주세요. 1/2대 넣어주었지만 더 많이 넣을수록 맛있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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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18색감을 예쁘게 내주는 당근도 적당량 얇게 채 썰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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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18볼에 썬 재료들을 모두 넣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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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18일반 부침개처럼 반죽 가루를 많이 넣는 것이 아닌 소량만 넣어 고루 섞어주는 것이 포인트인데요. 1/3컵 분량으로 3 큰 술 정도 넣어주면 적당해요. 튀김가루를 넣어주었는데요. 부침가루나 밀가루로 대체해 주셔도 무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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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18튀김가루나 부침가루의 경우엔 자체에 간이 되어 있기에 소금은 소량만 넣어 주고요. 후추도 소량 추가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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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8/18젓가락으로 서로 잘 섞는다는 느낌으로 뒤적이며 고루 섞어줍니다. 물이 없이도 다음 넣는 달걀물과 야채 자체에서 나오는 수분으로 서로 엉기며 반죽이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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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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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0/18저는 3개 준비해 조금 풍성하게 넣어주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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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18고루 잘 섞이도록 반죽을 한 후 기름에 노릇하게 구워주도록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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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2/18달군 팬에 식용유를 충분히 둘러주세요. 처음 기름을 가열할 땐 좀 센 불로 하다가 가열되면 바로 불을 약불로 맞춰 부침개를 구워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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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3/18보통 부침개는 얇게 부치는 게 맛있는데요. 이 양배추전은 두툼하게 구워주는 것이 포인트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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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4/18두툼하게 올려줍니다. 그렇기에 속까지 잘 익히는 것이 중요해요. 약불로 낮춰 은근하게 구워냅니다. 가장 약한 불로 5분가량 구워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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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5/18시간이 지나면 이렇게 잘 익어 서로 잘 익힌 모습을 볼 수 있어요. 뒤집어 반대쪽도 노릇하게 구워줍니다. 이때 기름이 많이 남아있을 땐 기름을 따라낸 뒤 구워주라고 하네요. 저는 적당량의 기름이 남아 그대로 사용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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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6/18뒤집어 양쪽 모두 노릇하게 계속해서 약불로 구워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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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7/18뒤집개로 가운데 부분을 눌러보아 단단한 느낌이 든다면 잘 익었다고 보시면 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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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8/18그릇에 옮겨 한 김 식힌 뒤 잘라주시면 안까지 잘 익어 먹음직스러운 양배추 전을 드실 수 있어요. 기호에 따라 각종 소스를 뿌려 드시면 더욱 맛있답니다. 밀가루나 부침가루가 주를 이루지 않아도 소량의 가루 반죽으로도 충분히 맛있는 부침요리가 완성되었어요. 양배추 한통 구입하면 남아서 냉장고에 남겨져 있는 경우가 많은데 오늘은 달걀 톡톡 깨서 담백하면서 달큼한 양배추전으로 완성하여 영양 가득한 간식 메뉴로 다이어트를 위한 식단으로 즐겨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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