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나
재료
- 고춧잎 무침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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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부분
- 고춧잎 무침 양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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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도구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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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2농사를 직접 하질않으니 재래시장 한켠도 차지하지못해 입구 골목에 자릴 펴시는 할머니에게 한무더기 사가지고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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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12흐르는물에 잡티까지 제거하고 깨끗하게 씻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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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12소금 반수저넣은 끓는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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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12살짜쿵~~데쳐 낼겁니다. 초록빛이 더 초록이 될때 꺼내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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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12흐르는물에 씻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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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12채반에 물끼를 빼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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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12고춧잎 무침 양념- 다진마늘 반수저, 국간장 반수저, 참치액젓 반수저, 참기름 1수저, 설탕 1스푼, 깨소금 반수저 오늘은 세세하게 설명 안드리고 쉽게 쉽게 갑니다. 무쳐는주되 잎을 펴가며 무쳐줘야 모양도 살고 씹을때 식감도 좋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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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8/12들었다놨다 잎을 펴주며 조물 조물~~ 유독 고춧잎만 두손으로 공손하게 대해줘야 하지요. 쉬운것 같지만 어려운게 음식 만들기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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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9/12요리 브로거들 되도록이면 높이 높이 쌓아줘야 그림이 멋찌게 나온다는데..한접시 듬뿍담아 밥이 이기나 오늘 반찬이 이기나 식탁으로 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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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0/12밥위에 고춧잎무침 얹어 입이터져라 밀어넣어주니 비강으로 치고 올라오는 고소하고 구수한 고향내음에 작은 탄식이 흘러나오네요.. 으음~~ 지조도없이 고개는 왜 끄덕여지는지 고기도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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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12역시 압권은 고춧잎 듬뿍넣고 만능고추장 한수저에 참기름 촤락~ 비벼주는거죠. 한수저 듬뿍~~ 말이 필요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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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2/12요맘때쯤이 지금 아니면 내년에나 먹을 수 있는이란 표현을 약장수처럼 자주쓰게 되는데요. 그많큼 제철음식이 더 좋고 맛있단 뜻이겠죠~~ 몇일 늦은듯하지만 한번 만들어보세요. 가슴에 와닿게 끝내줍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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