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우리 집 냉장고에 항상 있는 콩나물을 이용한 콩나물무침인데요. 조금 색다르게 냉장고에 있는 재료들과 함께 만들어본 하얀 콩나물무침 콩나물 크래미 무침 콩나물무침 와 크래미와 부추를 넣고 무쳤더니 색다른 콩나물 요리를 맛볼 수 있었네요. 항상 콩나물무침 만들 때 고춧가루 넣은 빨간 콩나물무침이나 하얀 콩나물무침을 주로 먹곤 하는데요. 크래미와 부추 조금 추가했을 뿐인데 더 맛있게 느껴지네요
리얼 게맛살은 아니지만 어육함량이 높은 크래미를 사용하면 게살 못지않게 맛있어요. 대파나 쪽파 대신 각종 무기질과 비타민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어 노화를 방지하고 베타카로틴 비타민 C, E 등 항산화 기능을 가지고 있는 부추를 넣었어요. 국민반찬 콩나물무침 호불호가 적은 식재료로 가성비 좋은 콩나물에 부추와 크래미가 추가되었을 뿐인데 색다른 콩나물무침으로 한 끼 반찬 만들기입니다. 그럼 맛있는 콩나물무침 만들기 지금부터 시작해 보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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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나물은 나물 만들어 먹기 좋은 포프리콩나물입니다. 충분한 물에 콩나물을 담가놓고 깨끗하게 3번 정도 씻어 건져줍니다
아삭한 식감의 콩나물에 부드러운 크래미가 들어가고 부추의 아삭한 맛이 더해진 콩나물 요리 딱히 호불호가 없어 많은 분들이 좋아하는 반찬 중 한 가지 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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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나물은 데치거나 삶을 때 뚜껑을 덮거나 열고 삶거나 데치는데요 익기도 전에 뚜껑을 열면 비린 맛이 올라올 수 있어요. 콩나물의 아삭한 식감을 위해 삶는 방법보다는 물을 조금 넣고 김으로 삶는 저수분 삶기를 주로 하는 편이지요. 물 없이 약불로 삶아도 잘 익을 수 있는 방법도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