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추리알은 체구가 작은 메추리가 사료도 적게 먹기 때문에 알이 저렴한 편이지요 계란 노른자의 퍽퍽함을 싫어하는 사람들은 할 전체가 입에 쏘옥 들어가는 메추리알을 더 선호하기도 합니다 계란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 중에 메추리알은 먹을 수 있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메추리알은 같은 양의 달걀 대비 비타민B2를 1.7배 B12는 5.2배, 철 분 1.7배, 엽산 2.1배 비율로 더 많이 함유하고 있다고 합니다
STEP 2/13
메추리알은 시간 절약 에너지 절약 깐메추리알로 준비했어요 양파는 1/2개 대파와 아삭이고추가 3개 남아 있어서 아삭이 고추로 준비했어요 아삭이고추보다는 꽈리고추를 넣으면 좋은데 꽈리고추가 없어서 아삭이 고추로 대신했어요
STEP 3/13
비엔니소세지는 칼집을 넣은 다음 끓는 물에 살짝 데쳐건져 물기를 빼줍니다 메추리알은 물에 헹구어 물기를 빼줍니다
메추리알을 직접 삶아서 까서 사용했는데 깐 메추리알을 이용해 보니 편하더라고요 특히 여름철 더운 날씨에는 메추리알 삶는 것도 쉽지 않은데 삶아서 깐 메추리알을 사용하는 것도 괜찮은 것 같아요 소세지야채볶음 쏘야볶음에 메추리알 한 가지 추가했을 뿐인데 푸짐하니 골라 먹는 재미도 있고 아이들도 좋아할 수 있는 반찬이 된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