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급
재료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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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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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도구
노하우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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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4요즘 대형마트에선 작은봉지 바지락은 패스~~ 1Kg짜리 커다란봉지에든 바지락을 파는데요. 이정도 되야 끓여놔도 먹을께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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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14바지락 넉넉하게 넣고 구수하고 시원하게 끓인 바지락 칼국수 한그릇 주말엔 먹어줘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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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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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14먼저 바지락은 30분정도 해감한뒤 바락바락 씻어 바지락부터 끓여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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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14끓여놓은 바지락은 반정도 껍질을 까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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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14나머지반은 껍질 까지않은채로 넣을겁니다. 칼국수 먹으며 껍질 까먹는 재미도 은근 괜찮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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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14칼국수는 물이 끓으려할때 면을 흐르는물에 한번 씻어내고 바지락건진 육수에 넣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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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8/14바글바글 끓어오르면 간을 합니다. 바지락 칼국수 양념 다진마늘 반수저 참치액젓 1수저 소금 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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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9/14준비해둔 채소를 넣고 끓여주면 완성. 바지락이 들어가 별다른 간 이 필요없고 마무리 간 은 소금으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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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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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14육수도 부어주고 대파와 청양고추 썰어 살짝 올려주고 후추 톡톡~~!! 바지락 칼국수는 껍질이 좀 들어가 있어야 바닷가 근처에 온 기분이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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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2/14일단 한젓가락들고 면치기부터 합니다. 국수야 두 세그릇도 모자라지만 얼마전부터는 배부르지 않을정도만.. 욕심부리지않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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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3/14미끄덩 빠져나가는게 싫어 숟가락에 올려 흡입 흡입~~통실한 바지락살을 꺼내먹다보니 어느새 한그릇이 비워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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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4/14이번 여름은 더위때문에 휴가도 가을로 미루고 나들이도 9월되고 찬바람불때 가려하는데 못 나가다보니 바닷가 근처서 먹던 기분을 내 보았네요. 열대야가 한달째 이어지고 한낮엔 따가울정도로 햇볕이 내리 쬐지만 새벽 산책길엔 제법 선선하기도 합니다. 주말 즐겁고 편안하게 보내시고 9월엔 더욱더 날아오르시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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