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토리묵무침 양념장. 도토리묵무침 만들기. 도토리묵 데치기. 묵무침 레시피. 묵을 워낙 좋아해서 도토리가루를 구매해놓고 직접 만들어 먹고 있는데요 여름철엔 특히 묵사발을 만들어 먹게 되면 시원하고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최애 여름반찬 이지요 묵사발뿐 아니라 도토리묵도 있는 야채 곁들여 도토리묵무침 양념 맛있게 만들어 놓으면 밥이 필요 없는 최애 음식이지요 마트에서 판매하는 도토리묵 팩 제품을 구입했거나 냉장고에 있었던 도토리묵은 그대로 무치게 되면 뻣뻣하고 맛이 없어서 도토리묵양념장 만들기 전에 데치는 과정을 꼭 해주셔야 합니다
끓는 물에 도토리묵데치기 해주고 묵무침 만들기 해주면 더욱 탱글탱글하고 부드럽게 드실 수 있어요. 오래 데칠 필요 없이 썰어서 끓는 물에 1분 이내로 데친 다음 찬물에 헹구어 물기를 빼주면 처음 만들었을 때처럼 탱글탱글 부드럽고 쫄깃하고 맛있어요. 오늘은 직접 만든 도토리묵으로 간간한 재료만으로 맛있게 만든 도토리묵무침만들기, 도토리묵양념, 도토리묵무침레시피 입니다
STEP 2/12
도토리묵은 밀폐용기에 담아 냉장 보관하고 3~4일 이내 먹는 것이 좋다 냉동 보관할 경우 수분이 얼어서 묵이 퍼석퍼석 해집니다 저는 묵이 많이 남았을 경우엔 건조기에 말려서 보관하기도 합니다 직접 만든 도토리묵은 묵칼로 먹기 좋은 크기로 설어놓았어요
오이는 씨를 빼내고 어슷 썰어서 준비하고 당근도 오이와 비슷하게 썰고 양파는 채 썰고 꽈리고추는 씨를 빼낸 후 어슷 썰어 놓았어요. 청양고추 대신 꽈리고추를 넣었는데 꽈리고추씨가 거뭇거뭇해서 모두 빼고 사용했어요. 냉장고에 있는 야채들로 준비했는데 상추나 깻잎 쑥갓 등을 넣어주면 좋은데 없어서 못 넣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