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께서 술안주로 구워 드시려고 햄을 구입해서 냉장고 보관 5일이 넘었습니다. 그동안 술을 안 마신 것도 아닌데 햄을 안 드시고 계셔서 제가 사용한다고 했습니다. "다른 맛있는 술안주가 많이 있었나!?" 그래서 오늘은 간단하게 햄을 비롯해서 집에 있는 재료만 사용해서 반찬을 만들었는데요, 오늘 만든 반찬은 표고버섯 햄볶음입니다. 마침 집에 표고버섯도 많이 있었습니다. 냉장고에도 많고, 냉동실에도 말린 표고버섯도 많이 있습니다. (언제 다 먹으려나) 그럼 지금 바로 표고버섯 햄볶음 만드는 법을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