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을 쓰지 않는 시원한 국 메뉴로 새콤달콤한 맛을 더해 입맛을 돋우는 국물요리로 제격인 오이미역냉국입니다. 아삭하고 시원한 여름요리 메뉴 재료인 오이만 넣은 오이냉국도 좋지만 요오드와 칼슘이 풍부하고 뼈를 강하게 하는 비타민K가 풍부한 미역을 더해 오이미역냉국으로 완성하면 영양도 훨씬 풍부한 여름 냉국으로 완성할 수 있답니다. 불을 쓰지 않아도 뚝딱 완성할 수 있는 메뉴이기에 여름철 시원하게 즐기기 좋은 국메뉴로 제격인 새콤달콤 시원한 오이미역냉국 만드는 법 차근차근 소개합니다.
마지막으로 시원하게 얼음 4~5조각을 넣어주어 시원하게 마무리합니다. 여기서 새콤달콤함의 정도는 얼음을 넣었을 때 적당한 기준이기에 맛을 보고 취향에 맞춰 새콤함과 달콤함을 조절해 수분의 양을 조절해 주세요. 더울 때 시원하게 국 대신 떠먹어도 입맛을 돋우는 냉국으로 참 좋고 여기에 묵을 넣어 함께 떠먹으면 깔끔한 묵사발로 즐길 수도 있어요. 날씨가 제법 더워져서 오늘의 시원한 국메뉴로 참 좋았는데요. 지금부터 여름철 계속해 만들어 먹을 예정인 맛있는 오이냉국이랍니다. 요즘 오이도 한창 많이 나오고 있는데요. 90%가 수분이라 열사병을 예방하여 여름철 식재료로 너무 좋은 오이로 시원하고 맛있는 오이미역냉국 맛있게 만들어 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