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이 무침은 익혀서 먹는 것 보다 겉절이 처럼 바로 먹는 것이 맛있어요.
담은 후 바로 냉장 보관하면서 드시는 걸 추천드려요.
오이를 절인 후 생긴 절임물은 버리지 말고 따로 그릇에 담아 놓았다가 간을 보고 싱거울 때 사용하면 좋아요. 오이를 절인 후 헹구지 않으므로 소금은 바로 먹을 수 있는 깨끗한 소금을 사용해주세요. 오이를 고를 때는 꼭지가 싱싱하고 과육이 단단하며 너무 굵지 않고 모양이 일정한 것이 좋고 꼭지 부분은 쓴맛이 강하고 농약이 끝부분에 몰려있을 수 있으므로 제거하고 먹는 것을 추천드려요. 오이를 보관할 때에는 씻은 후 물기를 제거하고 하나씩 종이 타월이나 랩으로 싸서 세워서 냉장고에서 5~10일간 보관하면서 드시는것을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