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교할 수 없는 맛! 순두부찌개 초간단 맛내기~
어머님을 모시고 살다보니 자연스럽게 국, 탕, 찌개등 국물요리를 자주 하는데 이번에는 순두부찌개를 소개해 보려고 해요~ 주변에서 제 순두부찌개를 맛보고는 밖에서 사먹으면 이맛이 나지 않는다며 먹고 싶다는 얘기를 자주 듣곤한답니다ㅎ 오늘 저녁메뉴로 만들기 간단하면서도 깊고 시원한맛의 순두부찌개 어떠세요?^^
6인분 이상 
60분 이내 
아무나 
재료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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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도구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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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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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18청양고추와 홍고추를 송송 썰어 준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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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18냄비에 오일을 넉넉하게 두르고 다진파를 넣고 볶아 파기름을 내 주세요. 불의 세기는 처음엔 중약불로 볶다가 팬이 달궈지면 약불로 줄여 천천히 볶아 파기름을 충분히 내줍니다. 송송 썰어놓은 홍고추와 청양고추도 함께 넣고 볶아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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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18파기름이 만들어지면 고춧가루를 넣고 함께 볶아 고추기름을 만들어 줍니다. 파기름에 고추기름까지 더해져 감칠맛 진한 육수를 만들수 있어요.고추기름을 낼때 불의 세기는 약불로 해주어야 타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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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18물을 넣고 센불로 끓여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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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18코인육수나 다시팩을 넣고 끓이면 금상첨화. 없다면 멸치, 다시마등을 사용해 육수를 내주어도 괜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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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18육수 베이스를 바글바글 끓여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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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8/18국간장 한스푼을 넣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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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9/18참치액젓 한스푼을 넣어 주세요참치액젓은 단독으로 사용할때는 맛이 별로이지만, 다른 재료들과 섞어 사용할 때는 감칠맛이 배가 된답니다. 조미료로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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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0/18순두부를 넣어 젓지말고 끓여 줍니다. 순두부를 처음부터 저으면 찌개가 완성되었을때 순두부의 모양이 흐트러져 지저분해 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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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18해감을 해 깨끗이 씻어 놓은 바지락을 넣어줍니다바지락 해감법은 소금을 탄 물에 바지락을 넣고 검은 비닐봉지로 덮어 시원한 곳에 반나절 가까이 두면 됩니다. 바지락은 오래 끓이면 질겨지니 탱글탱글한 바지락을 드시고 싶다면 육수가 끓을때 넣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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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2/18찌개가 바글바글 충분히 끓어 오르면 계란을 넣어 주세요계란을 풀어 넣어도 되지만, 계란을 풀지않고 넣어 익히면 먹음직스럽기도 하지만 얼큰한 국물과 함께 먹는 계란 노른자 덩어리의 매력은 이루 말할 수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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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3/18순두부가 잘게 부서지지 않게 조심해서 살짝 저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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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4/18남겨 두었던 대파의 파란부분을 송송 썰어 넣어 주세요. 대파의 파란부분은 시원한 맛을 낸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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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5/18뚜껑을 덮고 중불로 끓여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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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6/18감칠맛나는 얼큰한 국물에 덩어리째 들어있는 계란노른자, 바지락, 주인공 순두부까지 어울림이 근사하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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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7/18기호에 따라 계란 노른자를 톡 깨서 얹어 함께 드셔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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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8/18다른반찬 필요 없이 밥 두공기 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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