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재료를 꺼내 씻을 건 씻고 계량해 주었어요.
차돌박이, 세발나물, 면... 각각 캐릭터 확실한 재료들이네요.
저는 보통 면을 50g만 했는데 일반적인 1인분보다 적은 양이니 참고하셔요.
고기도 마찬가지입니다. 1인분 치고 작은 양이지만 포만감을 느끼게 해주는 세발나물까지 합쳐지니 저는 이 정도 양이 맞더라구요.
STEP 2/11
오늘은 세 가지를 한 접시에 올려놓아야 해서 따뜻하게 즐기기 위해서는 시간이 생명.
세발나물도 미리 깨끗하게 씻어 체에 밭쳐 준비해놓습니다.
면부터 삶기 위해 1L정도의 물을 올립니다.
넓은 샤브샤브 냄비를 이용하면 면을 푹 잠기게 삶기 좋더라구요.
물이 팔팔 끓기 시작하면 파스타 면을 넣어주고 삶는 동안 다른 재료들을 만들어줄 게요.
파스타 면은 종류에 따라 삶는 시간이 다르니 포장을 확인하셔서 그대로 삶아주시면 돼요.
면을 삶을 때 소금을 약간 넣으셔도 되고 생략해도 됩니다. 생략하셔도 나중에 면을 볶아 최종 간을 맞추면 되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