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me: 꽈리고추 멸치볶음 만드는 법 멸치 꽈리고추볶음 요리 레시피 간단한밑반찬 요리
Total time: 20 min
Yield: 4 servings
Ingredients: 멸치 1줌; 꽈리고추 1봉지; 간장 2스푼; 통마늘 6~7톨; 올리고당 1스푼; 식용유 2스푼; 통깨 1스푼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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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5

꽈리고추멸치볶음을 만들기 를 시작할게요. 꽈리고추를 먼저 물에 씻은 후 물을 넣은 볼에 둘게요. 예전 회사에서 잔류농약 실험을 한적이 잇는데 이렇게 물에 5분만 담궈도 농약의 성분이 줄어드는것을 기계 수치로 확인했어요. 그냥 물도 좋고요 pH를 낮추기 위해 식초 물도 좋고 등등 하지만 귀찮을때는 그냥 물에 잠시 담궈두는것도 좋은 방법이랍니다.
믹싱볼
STEP 2/15

꽈리고추멸치볶음을 위해 꼭지를 딴 후에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주세요. 저는 긴 고추는 3등분 2번 잘라줬고 작은 고추는 한번만 잘라줬어요.
주방가위
STEP 3/15

고추가 준비 되었으면 통마늘을 잘라서 편마늘로 준비해둘게요. 저는 꽈리고추멸치볶음을 먹을때 조금 두꺼운 편마늘이 익어서 젤리같이 쫀득 거리는 상태를 좋아해서 좀 두껍게 편으로 썰어주었어요.
도마 , 조리용나이프
STEP 4/15

프라이팬에 기름을 한바퀴두르고 꽈리고추와 두꺼운 편으로 썬 마늘을 넣고 볶아 줄게요. 멸치는 금방 볶아 지는게 그거에 비해 꽈리고추와 편마늘은 익는데 시간이 걸려 먼저 볶아 줍니다. 꽈리고추과 두껍게 썬 편마늘은 전부다 익어야 꽈리고추멸치볶음을 먹었을때 맵고 아린맛이 안나게 해줄수 있어요.
볶음팬 , 요리스푼
STEP 5/15

꽈리고추를 기름에 볶으면 꽈리고추에 있는 베타카로틴 성분이 몸에 흡수가 잘된다고 하니 충분히 볶아 주는것이 좋을것 같아요. 기름이 잘 볶아진 꽈리고추는 처음보다 조금 더 초록색으로 보여지게 되요.
STEP 6/15

어느 정도 볶아 지고 있으면 중간에 양념장을 만들어 볼게요. 진간장 2스푼, 물도 2스푼, 올리고당 1스푼을 넣어주세요.
STEP 7/15

만들어진 양념장을 어느 잘 익은 꽈리고추에 넣어서 조려 줄게요.
STEP 8/15

자글자글 조려지고 있어요. 중간중간 타지 않게 섞어 주면서 조려 줍니다.
STEP 9/15

멸치를 넣을거에요. 꽈리고추멸치볶음에는 조금 큰 멸치를 넣는게 더 먹음직 스러운것 같아요. 저는 사진과 같은 크기의 멸치를 한줌 넣어줬어요.
STEP 10/15

멸치도 함께 볶아 줍니다. 이때 기름이 너무 없어서 안볶아 진다면 기름을 조금 더 넣어주세요. 저는 지금을 조금 더 넣어서 볶아 주었답니다.
STEP 11/15

조려지고 있던 간장양념장도 멸치에 골고루 묻게 이리저리 볶아 줍니다.
STEP 12/15

골고루 볶아졌으면 올리고당을 크게 한번 둘러 줄게요. 숟가락으로 하면 한스푼 반 정도 더 넣은것 같아요. 그리고 전기레인지에 불을 꺼줬어요. 이미 다 조려졌고 향과 맛을 위해 추가하는 양념들이여서 남아 있는 여열로도 조리가 충분하답니다.
STEP 13/15

그렇게 올리고당을 넣어서 멸치에 단맛을 추가해주고 완성된 꽈리고추멸치볶음에 윤기가 나게 해주었어요. 그 뒤에 통깨를 맛있어 보이게 넣어주세요. 팍팍!!
STEP 14/15

마지막에 고소함을 추가해줄게요. 참기름 한바퀴 둘려줄게요.
STEP 15/15

꽈리고추와 두껍게 썬 편마늘이 익어서 매운맛이 적당하며, 간장으로 잘 조려져서 맛있는 밑반찬이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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