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분 이내
중급
노하우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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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9누구는 배달받으면 박스를 뒤집어 두었다가 꺼내더라구요~ 전 보여드리고 금방 뒤집었어요~ㅎ 아침 저녁은 춥지만 낮엔 더우니 아이스팩 까지 얹어서 온 섬세함 칭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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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19파란 겉잎도 있고~ 배추속은 노랗고~ 들춰봐도 아주 깨끗이 잘 씻겨져 있어요` 대관령 농협 절임배추는 3번 절이고 5번 헹군답니다. 너무 짜지않아서 우리집 배추로 딱! 아주 푹 절여진 절임배추는 아니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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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19못참고 배추 하나 뜯어서 냠냠~ 짜지도 않고 고소 고소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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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19절임배추 다시 헹구면 싱거워지고 무른다 합니다. 그냥 물기만 빼주시면 되요~ 소쿠리에 올려 물기를 빼주어요~ 배추 크기도 적당하고 속도 노랗고 겉잎도 있고 맘에 듭니다. 절임배추 20Kg 세어보니 9포기 반, 19조각 배추가 아주 크지않아 더 맘에 듭니다. 전 그동안 속 만들어야죠~ 배추절이는 과정 밤에 뒤집어줘야하고 찬물에 씻어야하고~ 절이고 뒤집고 헹구고하는 중노동만 안해도 어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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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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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19황태육수에 찹쌀 풀 쑤어요~ 황태 육수 냄비에 넣어 끓이고 황태육수에 찹쌀가루 풀어서 끓는 육수에 넣고 저어주면 쉽게 찹쌀 풀이 쑤어집니다. 식혀주세요~ 뜨거운 풀을 사용하면 김치가 빨리 익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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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19젓갈은 까나리액젓, 새우젓은 추젓이나 오젓 단맛은 매실청 준비~ 우리집 까나리액젓은 많이 짜지않아서 나중에 더 넣었어요 젓갈의 염도에 따라 양은 가감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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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8/19사과,배,무 갈아서 즙만 사용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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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9/19황태육수 부어서 사과,배 따로, 무,마늘 따로 곱게 갈아 체에 받쳐 사용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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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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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19마늘은 무 갈때 같이 갈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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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2/19김장 양념속 만들기~ 준비한 무갈은거, 사과 ,배 갈은거 ,찹쌀풀 큰 보울(다라이) 에 담고 고추가루는 굵은거 조금 고운거 함께 사용했어요~ 굵은 고추가루는 작넌꺼라 색감이 검붉네요~ 마른 고추 물에 불려 갈아논것도 넣고~ 황태육수도 넣고 고추가루를 불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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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3/19대파,쪽파 썰어주고~ 대파는 어슷 어슷 쪽파는 4cm 정도 길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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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4/19다발무 굵은 채칼로 채썰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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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5/19불린 고추가루에 채선 무 넣고 버무리고 파 넣고 버무려요~ 매실청도 넣구요~ 농도는 황태육수로 너무 뻑벅하지않게 황태육수 총 2L~2.5L 사용~ 배추에 조금 얹어 먹어보고 간을 보고 모자라는 간을 더해요~ 전 액젓을 더 넣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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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6/19큰 볼에 배추 한쪽, 양념 한컵 분량 덜어서 슥슥 바르듯이 속을 넣어요~ 사진 찍는 다고 요린이 동생에게 시켜보았더니 역시 요린이~ 그래도 몇번 만에 모양을 갖추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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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7/19나중에 먹은 김치통엔 무를 크게 썰어 밑에 깔고 김치를 담아요~ 무가 익으면 엄청 맛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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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8/19오래두고 먹을게 아니라 웃소금도 안하구요~ 배추겉잎있으면 겉잎으로 덮어요~ 전 일회용 비닐을 겉잎 대용으로 덮었어요~ 누름돌 대신 접시로 덮고 뚜껑 덮어요~ 김치통 가득 김치를 담으면 익으면서 김치국물이 생기며 넘쳐요~ 조금 여유를 두고 담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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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9/19대관령 배추 김장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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