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른 당면 구입해서 사용했고요. 한 움큼 집어서 시간 절약을 위해 뜨거운 물에 불려 놓습니다. 아래의 사진 정도의 양을 준비하면 잘 먹는 아기 2인 4인 가족은 한 끼 만에 다 소진할 수 있고요. 아니라면 한 번 정도 더 먹을 양 나와요!야채 다듬는 동안 불려 놓은 면은 이렇게 잘 불립니다. 30분 정도 불린 모습입니다.
당면이 어느 정도 익으면 중불로 줄이고 조청, 간장 분량대로 넣고 손질한 야채를 다 넣어서 익혀줍니다. 무염을 추구하면 좋겠지만 두돌아기가 된 둥이들도 이제 간이 된 음식에 맛에 매료됐는데요. 진간장 2번 넣으면 삼삼한 맛 3번 넣으면 그래도 좀 간이 됐다! 싶은 맛으로 즐길 수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