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금치계란볶음밥 맛없는 시금치 요리 굴소스 볶음밥으로 변신
고슬고슬하게 볶은 굴소스볶음밥에 시금치 살짝 넣고 섞어만 주면 단맛 없는 여름 시금치를 단번에 해결할 수 있답니다. 선명한 초록빛이 먹음직스러움을 더해주는 달걀시금치볶음밥 영양 가득 간단한 한 그릇 요리입니다.
4인분 
30분 이내 
아무나 
재료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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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도구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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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4대파 한 대는 잘게 송송 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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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14계란 4알에 소금 2꼬집, 맛술 반 스푼 후추 톡톡 뿌려 곱게 풀어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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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14시금치 80~100g은 깨끗하게 다듬어 씻은 후 물기를 빼고 손가락 한 마디 정도 길이로 숭덩숭덩 잘라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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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14팬에 다진 마늘과 식용유 1스푼을 두르고 중약불로 볶다가중약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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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14마늘이 노릇노릇하게 익으면 계란물을 부어 중불로 스크램블 해줍니다. 계란 입자가 작은 것이 좋으면 처음부터 저으면 되고, 큼직한 게 좋으면 바닥이 어느 정도 익은 후에 저어주면 돼요.중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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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14계란이 촉촉하게 익으면 가운데에 공간을 만든 다음 간장 1숟가락을 넣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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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14간장이 바글바글 끓으면 시금치를 넣고 도구 두 개를 이용해 재빠르게 볶아주세요 볶는 시간은 30초 정도로 짧게~ 완성된 볶음은 접시에 잠시 덜어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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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8/14사용했던 팬에 대파와 식용유 2숟가락을 넣고 중약불로 볶아 파기름을 내줍니다.중약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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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9/14파가 노릇노릇하게 익으면 따뜻한 밥 3공기와 굴소스 한 숟가락을 넣고 센 불로 올려 밥알의 수분이 날아가도록 볶아주세요. 지금 볶는 밥은 이대로 먹을 수 있을 정도로 완성체가 되어야 합니다. 충분한 시간을 들여 고슬고슬하게 볶아주고 소금으로 간을 맞춰요~센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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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0/14밥알이 솔솔 떨어지도록 볶아졌다면 덜어 두었던 달걀시금치볶음을 넣고 골고루 섞으며 한 번 더 볶아주면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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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14후추 갈갈갈 뿌리고 참기름 살짝 둘러 마무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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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2/14아주 간단한 한 끼 식사가 완성되었어요 계란은 보들보들. 밥은 고슬고슬 시금치는 아삭하면서도 부드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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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3/14볶음밥을 굴소스로만 간을 하면 색도 안 이쁘고 느끼할 수 있어서 굴소스는 한 스푼만 넣어주고 소금으로 간을 맞춰주면 좋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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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4/14요렇게 볶아주면 이 시금치가 애초에 맛이 어땠든지 간에 무조건 맛있음이죠 :) 편식하는 아이들도 잘 먹는 계란 시금치 볶음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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