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하고 아삭한 '열무얼갈이김치'
너무 어려울 것 같은데 막상 만들고 나면 생각보다 꽤 할만한 김치 담그기! 그 중에 오늘은 더위를 날려줄 시원한 열무얼갈이김치를 만들어봤습니다 :)
6인분 이상 
90분 이내 
중급 맛있는 음식을 좋아하고, 간단한 요리를 즐깁니다.
재료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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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절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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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밀가루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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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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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멸치액젓
조리도구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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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0열무의 누런 잎은 떼어내고 뿌리는 껍질을 칼로 벗겨낸 후 잘 씻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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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104-5cm 적당한 크기로 잘라 물기를 뺀다. 얼갈이도 같은 길이로 잘라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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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10넓은 볼에 손질한 열무와 얼갈이를 담아 켜켜이 굵은 소금을 뿌려가며 절인다.분량의 물에 굵은 소금을 잘 녹여서 절여도 된다. 소금물에 절이는 게 더 골고루 금방 절여질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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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10절이는 동안 밀가루풀을 만들어서 식혀둔다. 물에 밀가루를 먼저 잘 풀어서 불에 올리고, 미음 정도의 묽기로 저어가며 끓여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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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10열무는 1시간 정도 절였는데, 소금물에 절였으면 40-50분 정도면 충분했을 것 같다. 절인 줄기 부분을 구부려봤을 때 부러지지 않고 휘어질 정도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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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10깨끗한 물에 1-2번 헹구어 체에 받쳐 물기를 빼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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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10믹서에 양파, 사과, 새우젓, 마늘, 생강, (홍고추)를 넣고 갈아 양념을 만든다. 믹서에 갈 때 물을 약간 넣어서 갈면 더 잘 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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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8/10만든 양념은 한 김 식힌 밀가루풀과 고춧가루에 섞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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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9/10김치양념에 열무와 얼갈이, 양파, 홍고추를 넣고 버무려주는데 풋내가 나지 않도록 살살 양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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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0/10취향에 맞게 물을 추가해서 넣고, 액젓이나 소금으로 간을 맞춰준다. 하루에서 하루 반나절 정도 실온 숙성시킨 후 냉장보관한다.
- 재료를 준비하는 동안 밀가루풀을 먼저 만들고 식혀주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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