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물이 많을것 같아 물 한컵 빼고 소금 반수저 넣어 국물 간을하니 간이 얼추 맞게 느껴져 그대로 통에 담고..
김치를 밤늦게 완성해서 식탁위에서 김치를 밤잠 자게하고 아침일찍 냉장고에 넣으려 뚜껑열어 간을보니 음메~~~짠거~~ㅜㅜ
절여졌던 열무와 얼갈이 덕에 염도가 더 생긴듯..
서둘러 부족하게 넣었던 물한컵과 소금 반수저로 생긴 염도를 낮추기위해 물한컵 추가 합 두컵을 넣어 살살 버무려 냉장고에~~~^^
요렇게 손봤더니 맛있어졌어요..ㅋ
레시피대로 해야 간맞추기 성공하겠어요.
에효~큰일날뻔..
2024.05.04 20:42
gabchoi
리뷰별점
요 레시피로 올해 두번째 열무김치 담갔어요. 물을 넉넉히 넣어 국물이 아주 맛있게 되었네요. 좋은 레시피 감사합니다~
2024.05.03 20:33
방갈로
리뷰별점
감사합니다.
저는 매실청을 조금 더 넣어더니 맛나요.
단맛을 좋아해서요.
2024.04.26 10:41
쥬♥
리뷰별점
홍고추가 없어서 고춧가루로 대체했고 배랑 새우젓은 없어서 생략하고 멸치액젓만 넣었는데 간 따로 추가없이 잘 담가진것 같아요. 분가한지 얼마 안돼서 김치 처음 담가보는데 레시피가 좋아서 처음부터 성공했네요~ 양념은 다 부으면 곤죽될것같아서 나눠가면서 무쳤더니 좀 남겼네요. 레시피에도 있지만 혹시라도 한번에 부으시려는 분들 계실까봐 다른 분들 참고하시면 좋을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