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손이 많이 가는 반찬은 절레절레, 간단하게 뚝딱 만들 수 있으면서도 맛있는 반찬을 선호합니다. 그래서 오늘 만든 반찬은 새우 표고버섯볶음입니다. 반찬 만들기 위해서 시장에서 장 보는 것도 시간 아까워서 집에 있는 재료만 사용해서 반찬 만들려고 하니까 새우 표고버섯볶음이 생각났습니다. 표고버섯, 자투리 채소 등 표고버섯볶음 만들 수 있는 재료는 있고 더불어 냉동실에 얼려 놓은 새우살도 있고! "근데 집에 표고버섯은 언제부터 있었지!?" "어머니께서 언제 사다 놓으셨나?" 이런들 어떠하리 저런들 어떠하리 먼저 쓰는 사람이 임자! 그럼 지금 바로 새우 표고버섯볶음 만드는 법을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