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추 겉절이 만드는법
겉절이는 바로 만들어 먹어서 묵은 김치와는 다른 산뜻한 맛이 나서 가족들이 가끔 새 김치 먹고 싶다고 겉절이를 해달라 하기도 하더라구요.
신선함과 즉석 요리 같은 맛이 겉절이의 매력이죠.
묵은 김치 지겨울 때 배추 대충 썰어서 겉절이 해놓으면
신선한 맛 새로운 느낌의 김치를 즐길 수 있어 좋더라구요.
재료 준비해 놨다가 휘리릭 무쳐주면 되니 간편하구요.
아침 밥상에 겉절이 한 접시가 화사하네요.^^
4인분 
2시간 이상 
중급 
재료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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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믹서에 갈 양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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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풀쑤기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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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추 절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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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하우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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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8배추 뿌리를 잘라내고 잎을 분리해서 칼로 비스듬하게 숭덩숭덩 썰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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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8소금을 물에 섞어 잘 녹여 주세요.
짜지 않게 하려고 염도를 낮게 해서
3-4시간 정도 오래 절여 줬어요.
절인 배추를 물에 씻어 체에 받쳐 물기를 제거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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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8밥1스푼과 물 1 컵을 냄비에 넣고
중약불에서 5분 정도 끓인 후 식혀 주세요.
이렇게 끓여서 식은 후 갈면 밥알이 부드러워져서 더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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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8식힌 밥물과 김치 양념을 믹서에 갈아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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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8갈아 놓은 양념에 고춧가루를 넣어
20-30분 정도 불려 주세요.
고춧가루를 불려 주면 색이 더 고와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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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8무우와 당근을 곱게 채썰어 주세요.
대파도 썰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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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8배추와 무 당근 대파를 넣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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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8/8고추가루 양념을 다 넣고 잘 섞어 주고 깨소금을 뿌려 주세요.
- - 풀국이나 밥물은 식혀서 사용하세요.
- 고추가루는 양념에 넣고 불려주면 색이 더 고와요.
- 밥먹기 직전에 빠르게 무쳐내고 싶으면 미리 절여 건져 놨다가
양념 준비해 놓고 먹기 직전에 무쳐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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