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냉동실에는 닭가슴살, 냉장고에는 삶은 계란이 항상 있습니다.
어제 계란을 삶았는데 "너무 많이 삶았나?"
1판 30알 한 번에 다 삶았습니다.
너무 많이 삶은 듯해서 계란조림을 만들었어요.
저는 삶은 계란 먹을 때 소금도 안 찍어 먹는 사람인데 계란조림을 만들면 부모님이 잘 드실 것 같았습니다.
부모님도 연세가 계시니까 계란으로 단백질 보충해야죠!
단백질 보충 중요하거든요.
저는 간장 양념이 아닌! 고추장 양념으로 만들었습니다.
(물론 고추장 양념에도 간장이 들어가지는 하지만)
떡볶이가 생각나는 계란조림 느낌입니다.
그럼 지금 바로 계란조림 만드는 법을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