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면의 양, 면을 팬에서 얼마나 졸여야하는지..등 좀 더 자세한 안내가 있었으면 합니다.
40분 당면 불린 후에, 레시피의 물 용량으로는 당면이 절대 익지 않아요. 면 중간부분은 익지만 끝부분이 뻗뻗합니다. 먹어봐도 오독오독해서 물을 몇 번을 더 넣어 졸였고, 저어주면서 손아귀도 너무 아프네요. 마지막에 당면에서 나오는 녹말로 탱글한 느낌이 없었어요.
제가 조리시간과 정도를 놓친 것이겠죠..
저는 면을 삶는 것이 훨씬 명확하고 편하게 느껴졌습니다.
면을 삶지 않고 퍼지지 않는 독특한 레시피 올려주셨는데, 요리해보니 능숙하지 않으면 쉽지 않은 방식이라 생각됩니다.